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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구 언능 가새효....~.~!!

일단 베트남
쌀국수 가틍거를
좀 먹어가면서
생각하보시게효

베트남 처4촌이 3뉘돠.
1치감치 자릴 자바서 3뉘돠.
화폐가치가 울나라 보다 훨 높기 때문에
월160이면 좋은 지베서 식모 둘 두고 편하게 살수 있담뉘돠.
다만 더위가 지나치다고 합디다.
에어컨 있으면 아주 좋담뉘돠.
지두 드른 야그이기 때메 참고만 하세유.
그리고 거기에 가시면
한모 승호 횽아 만나서
입분언냐 1명을 소개해 달라고~
쿨럭~
ㅠ.ㅠ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니 쉽게 답을 낼 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상황은 나쁘지만 향후 베트남도 변하고 있고 40대에 한국에 들어
오면 이저저도 아닌 생황도 예상해야하구요 적응 문제도 외국생활을 해본 경험이 있다면 수월하겠지요
가족과 같이가는지 등등 ...
고려 해야할 것이 많지만 그러한 고민을 하는것 만으로도 복이 있는 것입니다
영화 대사가 생각 나는 군요 맥도날드에서 일하는게 꿈이였던 시절이 있었다고

고민 많이 됩니다 ㅎㅎ

고민 많이 됩니다 ㅎㅎ

제가 만일 님의 경우라면 뒤도 안돌아보고 갈 것 같습니다만 막상 거주한다고 하면 여러가지 생각해 볼 것 많을겁니다.
저는 베트남 자유여행을 여러 번 다녀왔는데 대부분 현지인들 근처에서 지냈습니다.

혼자 가시는지 아니면 가족이 함께 가시는지에 따라 결정은 달라질 것 같은대요.
무더위가 심한 것과 음식문제, 언어문제등 잘 적응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매우 좋았습니다.

지한님과 같은 경우라면 가는게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가시게되면, 가족분들과 꼭 같이 가십시오.
음... 어떤 새로운 기회를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언어가 참 문제겠네요.

그리고 세부적으로 1년에 한국에 몇 번 보내주는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경비를 본인만 부담해주는지 가족들 것도 부담해주는지
아이들 학교도 보내셔야 할텐데... 국제학교 학비 지원 문제, 그리고 급여수준(파견수당)...
본인의 적응여부와 별개로 위에 3가지 정도는 꼭 체크해보세요.
주변의 주재원 경험이 있으신 분들과 상의해보시구요.

일체의 비용은 회사에서 지원해 준다고 하고요. 휴가는 일년에 10일씩 3번 총 30일, 비행경비 일체 회사부담, 정착비용나오고, 월급은 한국 통장으로 들어오고, 정착비는 현지에서 제공...이런 조건인데..조건으로 보면 괜찮은 것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 가족같이 가는거 보다는 조진한님 먼저가 적응하시는게 좀더 나을듯하네요 제조카들이 필리핀 중국 유학갔다 적응못해 프랑스,캐나다로 가서 동아시아쪽 교육은 좀 ... 가족들과 잘 상의하시길,

신동준님 말씀에 추천 ~ 저도 1년에 4~6개월 외국에 나가지만 현지교민들 보면 나름대로 고충이 많습니다 특히 아이들 교육이
여러 고민이 ... 신중하게 판단하실길 그러나 외국생활 여러 기회적 측면에서 좋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호치민으로 가게 되는데
치안이나 생활수준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호치민으로 가게 되는데
치안이나 생활수준이
어떤지 궁금하네요

    저야 아시아는 싱카포르서 9개월뿐이라~ 기본적으로 대도시는 비교적 치안, 인프라가 좋습니다 그런 생활면에선 그다지 문제거리가 없을듯합니다 언어, 아이들만 조금 유념하시고, 메리트(처우,기회)가 크시면 도전하심이 ~ 다 사람사는곳이고요 제 지인같음 등떠밀었슴니다 ^^

얼마 전 호치민에 다녀 왔는데.... 저는 어릴 적 고향에 간 갓 같은 기분 이었습니다... 저 같으면 가고 싶습니다..^^:;

생활하기에는 한국보다 훨씬 불편하겠지만
사람들은 중국사람들보다 훨씬 착합니다.

거기서 지내시는 대부분의 주재원분들은..월급은 100퍼센트 한국으로, 자기는 순수 주재비만으로 생활하던데요..

만약 가신다면 치안이 보장된 아파트(콘도미니엄)으로 가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제가 베트남 주택사정은 모릅니다만...)
그리고 일반적으로? 아빠가 먼저가서 자리를 잡아놓죠... 숙소 계약하고 차도 사고 인터넷, 위성tv 달아놓고... 외국인 학교알아보고 그리고 가족들을 부르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아주머니께서 운전을 못하신다면 가기 전에 꼭 운전을 배우게 하십시오.

본사의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달라질 거 같습니다. 보통 자국보다 못한 곳으로 가는 경우 일체의 비용+위험수당이라고 해서 추가 알파가 있습니다. 혼자가는 경우와 가족이 가는 경우 또한 달라집니다. 가족이 적응을 못할 경우, 일도 안되고 하루 하루가 아주 고달파 집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일단 저 혼자 갈 생각이구요..숙소는 회사에서 마련해 주고, 차량과 기사는 배정해 준다고 하네요.
급여는 한국 본사에서 한국급여통장으로 들어오고, 주재원 정착비는 매달 40~50만원씩 현지 화폐로 지급한다고 하네요. 40만원이면 충분히 생활할 수 있다고 하네요..

금일 오전에 현*자*차 협력업체 오너분이 베트남 공장설립과 주재원 처우에 대해 저한테 물어보시던데 혹시 이쪽관련된 회사라면 이 오너분 회사일수도 있겠네요. 제가 쿨하게 얘기했죠. 현지 정착비 많이 주지말라고요. 뻘짓거리밖에 안하니까~ ㅋㅋ
해외생활 약 10여년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베트남엔 약 15만여명의 한국인이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고, 호치민의 경우 이미 한국인들의 거주밀집지역이 형성되어 있을겁니다. 그래서 생각과는 틀리게 초기 언어문제로 생활에 문제되진 않을거 같고. 언어가 문제되는 경우는 회사내 업무시 현지직원과의 소통이니 이건 업무부분과 생활을 분리해서 생각하시면 될듯 합니다.

38세면 아직 성기왕성할 때로군요. 어린소녀들의 유혹에 넘어가더라도 저렇게 어리고 귀여운것들이 왜 하필 날 좋아할까를 5분만 곰곰히 생각해보시면 최소 가장파탄은 면하시리라 봄니다^^
마지막으로 베트남이든 어디든, 한국인은 어차피 한국인들과 모여 생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서 따 당하면 안되니 항상 사생활에 주의하시고 마지막으로 돈벌러간다는 생각보다는 인생을 더 배운다라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좋은결과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타네요. 성기왕성 --> 혈기왕성

윤성님 답변 감사합니다. 애석하게도 윤성님이 말씀하신 회사는 아니네요^^. 궁금한 사항있으면 현우님 연락드려도 괜찮으신지요? 여자는 충분히 한국에서도 많이 겪어봐서 베트남에서 여자문제로 골치아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주변에 베트남 주제원 갔다오거나 가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니...
저는 못가는게 참... 아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