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늦은 시간에 졸다 깨다 보고 있다가,
잠이 확 달아나더군요.
홍혜선 전도사~
뭐 이런 똘이 다 있나~
그녀가 이르기를 주님이 메세지를 주었다
한국은 2014 년 12 월 북한군이 땅굴을 통해 남한으로 침입해 전쟁이 날것이다.
북한군이 아이들을 잡아다 인육을 먹을것이다.
그러니 해외로 피난을 가야한다.
실제로 이런 얼토당토않은 얘기를 믿고, 수많은 사람들이 해외로 피난을 갔습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 ㄷ ㄷ
이런 엄청난 짓을 저지르고도 SBS취재진에 당당히 전화 인터뷰를 수락~
기자 : 실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그 말을 믿고 지금도 해외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혜선 : 그건 그사람들이 알아서 해야할일이지.. 내가 그들의 똥귀저귀까지 갈아줘야 합니까?
ㅎ ㄷ ㄷ
이런 듣보잡 사람의 말을 믿고 해외로 무작정 피난을 간 사람들도 이해가 안되지만,
이런 궤변이 통하는 이 나라는 또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