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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좋아 예능이지 그냥 코메디 이더군요.
뭔가 좀 진지한 면이 부족해지고, 걸핏하면 웃기려고만 하니 오히려 짜증이 나서 안봅니다.
EBS 가 훨씬 재미 있습니다. 예전 만큼은 아니지만요.

할일 없는 사람들이 tv 보고 있으며, 지배 세력은 언론을 이용해서 다수를 지배하고 대중에게 지배논리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사람들은 세뇌되고 있습니다. 시청료 대폭 인상해야 하는데 안하고 버티는 결정적 이유 또한, 지배세력들이 더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프로들을 아예 안봅니다.
시간이 아까워유~
ㅠ.ㅠ

물론 시간 여유 있을 때 그런 프로 보면서 즐겁고 스트레스 풀리면 좋은거죠.
저 같은 경우에는 그런 시간이 생길 때 와싸다잉 이나 다른 취미생활을 합니다.

공감입니다

아!그런 프로그램도 있나보죠?

대중 문화의 특성 상 누군가에게 쓰레기가 누군가에게는 일주일 기다림의 대상이 되기도 하죠.
개쓰레기도 시청자나 독자가 있으면 자본주의에서는 살아남아, 존중받고요.
멀리가지 않고 와싸다의 글도 비슷하잖아요. 별 의미없는 횡설수설 또는 신변잡기 넋두리가 조회수 높다고 쓰레기라고 할 수 없잖아요. 걍 독자층/소비자라고 생각하심이 ㅋㅋ

    맞아요.
다 그런거죠 머.

내용 자체는 나쁜것은 없습니다. 다만
어린 동물들 사육하는 체험 다음에 연이어 어린이집 애들 보육으로 이어지는데
동물 다음 어린이집이라는 자체가 거부감이 상당 하다는 겁니다. 독립된 예능이 아닌 연계성 예능으로 비춰져서
거부감이 든다는 것 임다.
저만 그런가 했더니
마눌하도 똑같은 얘길 합뉘다...그 다음이 진쫘사나이임다
어떤 푸로그람인지 아시겠쥬? ㅡ,.ㅡ;;

아울러~ 연속극 드라마...,
정말 연기자의 대사 말소리 자체가 고역입니다.,
(모함,상속.불륜.3각관계.고아.부자집.사모님.의사.교통사고,고부갈등.병원......,)

일일 드라마 방송을 안본지 20여년 -
연기자 이름을 모르니 tv드라마 이야기에는 보리자루가 됩니다.

오해는 마세요. 좋아하시는 분도 많겠지만, 극히 개인적 사견입니다.

저도 그런 프로들을 아예 안봅니다.
시간이 아까워유~

세삼스럽지않습니다 KBS의 개그프로중엔 일베로 의심받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개그콘서트를 내용을 보시면 ˝김치녀˝란 표현도 서슴치않고 합니다

시청율을 높이려면 무슨 짓이라도 해라..!
이런 천박한 상업주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