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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기름값을 보면 마치 쓰나미 직전의 썰물을 보는것 같아 불안합니다. 그러지 말아야 할텐데 많이 빠진 만큼 쓰나미의 위력도 더 쎄지겠죠? 그렇다고 기름을 사재기할 수도 없고...
그럼에도 OECD 평균 기름값에 약 2.4 배 높다고 합니다. 제가 알기론 국제유가가 아무리 다운돼도 휘발유 1,300 원 밑으로는 안 떨어집니다. 유류세금 + 대기업 마진을 챙겨줘야 하는 정부 ㅠ..ㅠ
오늘 우리동네 기름값 1395원입니다. 사실, 아직도 비싸죠. 그러나 내려주는 것만이라도 고마워서 눈물이......
천원넘던 엘피지도 800원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