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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의 이상한 글체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2-03 18:39:35
추천수 37
조회수   1,889

제목

자게의 이상한 글체들.

글쓴이

송만기 [가입일자 : 2009-04-21]
내용
자게에 이상한 글씨체 글들을 보면 두통이 심하게 오고 도저희 읽지를 못하겠네요.  증상이 정말 심하네요.  어떻게든 읽어보려했는데 정말 두통이와서 포기했네요.   신기하네요.  블랙리스트 만들어야지 제목보고 들어갔다 그런 글들 보면 기분이 너무 상할 정도입니다..    신기한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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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진 2015-02-03 18:49:38
답글

동감합니다.
요즘젊은이들이 이상한 글자들을 사용해서 혼란스러웠는데
여기도 젊은이들이 많은가봅니다.

임유석 2015-02-03 19:08:39
답글

동감합니다......저만 이런 생각하는건 아니였군요..순간 해당 글을 클릭한 제 손을 탓합니다.
정말 때로는 토할거 같습니다...

정용운 2015-02-03 19:15:40
답글

동감입니다.

이인근 2015-02-03 19:17:48
답글

잘못했습니다 ㅜㅠ

이도경 2015-02-03 19:32:55
답글

구어체라서 적응되면 차라리 읽기 더 편합니다...

정윤환 2015-02-03 22:05:28
답글

이곳만의 언어(?)로 몇사람이 소통하더군요 ;;ㅡ,ㅡ

권민수 2015-02-03 23:11:40
답글

일부 동감합니다. 어르신들이 좀 자제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워낙 감각이 뛰어나신분들이라 굳이 그런 언어파괴를 하지 않아도 충분하게 재밋는 글을 쓰실텐데
아쉽습니다.

김좌진 2015-02-03 23:42:48
답글

올바르게 사회적으로 약속된 대로 쓰는 것이 언어인데 말 엉망으로 만들고 비속어 즐겨 사용하면 글의 무내용이 벌충될거라고 생각하는 건지.
글은 글인데 아무 내용없는 시간만 낭비되는 글이 좀 있네요.

자꾸 안들어오게 됩니다.

박용호 2015-02-03 23:51:10
답글

동감......

그런글 보이면 그냥 패스 합니다

꼭 읽어봐야하는 글이면

글 복사해서 메모장에 붙여넣기 해서 읽습니다.

김장규 2015-02-04 11:37:18
답글

걍.... 맘에 안드는 글 있스면... 속으로 패스.. 하면되지..

구지 글까지 써서 남기고.. 댓글로 확인사살까지하면..

점점 글 안쓰는 사람들이 늘어나게되고...

그 글 안쓴부분을 이 글 게시자나... 다른사람들이 채워줄것도 아닐꺼면서...

그렇게 한명.. 두명씩 멀어져가면...

왜 요즘 글 안올라오냐...

스마트폰때문이다.. 뭐때문이다 뭐때문이다.... 다른데서 이유를 찾기보다는.....

..

여하튼...

젊은사람은 젊은 사람들만의 언어로 소통하는것이고..

연세있으신분은... 연세있으신분들의 언어로 소통하는것이겠죠..

서로에 재미, 흥미를 유발하는 단어들은 틀리지 않나 싶어요...

최창식 2015-02-04 11:55:14
답글

양념처럼 특정 단어 몇가지만 특유의 표기법으로 쓰는 것 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너무 심하게 글 전체적으로 외계어처럼 희한하게 쓰거나 소리나는대로 적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이런 소리 듣는다고 삐쳐서 글 안 올리면 그것도 웃기죠.

김승수 2015-02-04 12:27:11

    이런 소릴 듣고 삐쳐서 글 안올린다면 퍽이나 웃길거라고 , 생각하시는분도 계시긴 계시는군요

백경훈 2015-02-04 13:37:04

    와싸다 을쉰들은
식탐만 쌔셔서 먹능것만 아니믄 삐치지 않슴뉘다...
ㅡ,.ㅡ;;

이인근 2015-02-04 12:43:10
답글

특히 국문과전공자분들께는 좀더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ㅜ

이도경 2015-02-04 13:46:49
답글

일종의 사투리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게 낫죠.
그분들 덕분에 게시판이 이나마 살아 있는 겁니다.

인터넷 아주 변방 구석탱이에 있는 게시판에서 신변잡기글 올리는데
뭔 맞춤법 같은 거 운운해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김찬석 2015-02-04 14:48:44
답글

뷔페식당에 가면 모든 것이 다 먹음직 스럽게 자신을 화려하게 또는 얌전히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접시에 담아 먹는다면 배가 아마도 탈날듯 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식성에 맞게 음식을 접시에 담아 먹으면 된답니다.
다만 어떤 것은 맛이 없었다.
이런 것은 맛이 있었다 라고 후기 할 수 있습니다.

맛난 것보다 맛나지 못한 것에 대한 얘기를 풀어 놓는다는 것은
아마도 식성이 까다로운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아뭏튼 맛난 음식을 맛나게 먹는 것처럼 다양하게 생각하게 하는 커뮤니티에서
이런 느낌 저런 느낌을 풀어나가는 것이 자유 게시판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체? 첨듣는 표현이네요.

소리나는대로 적는 것 가운데 하나는 느낌을 풀어나가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나
그것을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제라는 배려가 약이겠지요.

이수영 2015-02-04 17:39:23

    처음엔 특이한 폰트를 말씀하시는건가 하고 뒷페이지까지 클릭 해봤어요 ㅠ.ㅠ

글들을 음식에 비유하시다니 멋지십니다 ㅎ

김찬석 2015-02-06 23:42:06

    종로짜장을 먹어보는 것이 작은 소원 가운데 하나입니다. ^^

오희섭 2015-02-04 15:42:14
답글

소소히, 그 분들 글 볼때, 재미있던데요~
전 그런 문체 어느정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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