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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거래 끝난 상황인데.. 그걸 왜 해줘야되요?

요즘 사람들 정신세계가 너무 이상하네요...ㅡㅡ

그게, 법이 그런가 보더라구요. 6개월인가...특정 기간안에는 계약서에 체크 안되어 있는것을 문제 삼을 수 있다는...
정확한건 모르겠고, 부동산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매수인이 아직 자신이 전에 살던 임차인인 것으로 착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계약시에 매도인이 열쇠를 사주기로 약정을 했으면 모르되,
이제와 열쇠비용을 내라는 것은 권리남용이라 생각됩니다.

김보연님이 말씀 하시는 것은 매도인의 담보책임이라는 것인데,
그것은 매매 목적물인 집 자체에 하자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나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건에 적용할 것은 아닙니다.

본문 글이 좀 헷갈리기는 합니다만, 아파트 매수자와 기존에 살던 세입자와는 다른 사람인것 같은데요..
이 경우는 도의적으로 키 값은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현관 문 키는 주택 매매시에 당연히 포함되어 있어야 할 구성품 아닌가요?

기존에 살던 세입자가 아파트를 매입한 경우라면 키가 없다는 사실을 당연히 알고 있었으므로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지 않다면 비용을 대줄 필요가 없겠구요.^^

최초 입주시 달려있던 키 뭉치와 키가 있으면 그것을 설치하여 주시고 디지털 도어록은 철거하여 가지셔도 됩니다.

    대신 철거하면 문짝을 새거로 바꿔줘야 하지 않나요?
적당한 타협을 하시는게 어떨까요

전세라면 당연히 해줘야 겠지만 매도도 그런 법이 있나요.제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여러 답글 달아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전 세입자와 매수인은 다른 사람입니다. 입주 최초 있던 디지털 도어록이 고장나 비용 부담하여 새로 교체해준 도어록 입니다.

제가 궁금한것은 계약서 쓰고 잔금 끝난지 한달이 넘었습니다... 저 라면 그냥 제가 고치 던지 바꾸던지 하던지 할겁니다.

제가 잘 몰라서 그런건지 지금 매수인이 요구하는것이 정당한것인가 입니다.. 정당하다면 해주 어야 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대응할 필요가 없겠는데... 이것이 명확하지 않다는 겁니다.. 속 시원한 답변 주시는 분 기다립니다.

전자키 전체값을 달라는건지 터치키값을 달라는건지요
집 매매하였다하여 나몰라라 하는것같진않구 문제가있으면
해결을 해주더라고요 디지털키는 번호변경해도 터치키 터치하면
열립니다 나쁘게 마음먹으면 터치키 소유자가 문을열수있지요
터치키는 구입해서 한번에 등록하면 그전키는 안열립니다

처음에는 도어록 전체를 해달라고 했다가 전자키만 바꾸면 된다고 하니 전자키 4개 값을 달라고 하는 겁니다. 전자키를 새로

등록해야 기존의 키가 무력화 된다고 하네요..

그렇지요 다른누군가가 자기집키을 가지고있다면
불안하갰지요 개당3000-5000사이입니다.

이런건 잔금 치르기 전에 쌍방간에 합의가 다 끝난 사항 아닌가요
잔금치를때 열쇠 넘겨주고 다하는데 그때 아무 말이 없었다면 그 상태로 거래하는걸 상호 승인한걸로 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한달이 지난 지금와서 자물쇠값 요구하는건 이치에 맞지 않다고 봅니다.
요구할 거면 잔금 치를때 요구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글쓴이님 상황이라면 단호하게 거절하겠습니다.

우리 아파트 매도 했을때도 그랬어요
매수자가 살아보니 욕조에 달린 샤워기에서 물이 샌다며
교체비 달라더군요
계약 당시에는 매수자가 꼼꼼히 점검하기가 불가하니
살아보고 발견되는 하자는 6개월까지는 매도자가
보상 해줘야 한다더군요

그 매수자는 건설회사 사장이었습니다

열쇠가 잘 열리고 잘 닫히면 됐지..
부속품 빠진거 달라고 하는건 좀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전자키 종류를 모르지만,
저 같은경우도 아파트 살때 게이트맨 카드가 없더군요..
없어도 쓰는데는 지장없어서 그냥 넘어 갔어요..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그 제품의 사용상의 문제가 없다면 해당없는걸로 알고있고요.
세팅을 다 지워버리면, 옛날전자키로도 안 열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팅 지우면 다시 전자키 등록해야 열리는걸로 압니다.
신경꺼도 될 상황인듯 합니다.

해주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중간에 세입자들이 잘 관리하고 문제가 없었어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