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7~8년전 쬐깐한 신축 앞하트 항개를 세줬씀돠.
현재 살고 있는데가 불편하지 않은(?) GO로~
방을 붙이자 마자 바로 계약했고
좀 돼보이는 볼X 타는 남자와
살짝 미모가 되는 언냐가 이살 와씀돠.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교환~수리 해줬씀돠.
아무런 문제없이 살다가
출근해서 일하는중 기분이 따운 되는걸 느껴씀돠.
그에 발맞춰 전셋값이 따운 돼씀돠.
언냐가 바로콜을 하더군요.
쿨하게 1500 환불 해줘씀돠.
-38평 전세금은 16000(이때도 시세보다 2000저렴)
그리고 또 말없이 지내다가
작년에 집앞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씀돠.
요즘 시세가 27000 한다네유~
그래서 언냐한테 차자가 자초지종을 야그하곤
더 살거냐 하니 뺀다네유~
그날 바로 등록했고
2일후 계약성사~
25000으로 어차피 우리돈 아니니 항상 남들보다 저렴하게 해줘씀돠
나중에 그러더군요.
지금 이돈으론 서울 어디에서도 갈데가 없다고~
지금껏 아무말없이 절반값에 살앗으면 고맙다는 말한마디는 할텐데~
아쉬웠고
전세값 하락 했을때도 그대로 뒀다면
1500은 그대로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무더 나씀돠.
시마게~
지금은 개포동에서 화가하시던 분이 말없이 또 살고 계심뉘돠.
이상 자게 활썽화를 위해 몇자 저거바씀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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