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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의 꼼수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2-03 15:24:04
추천수 15
조회수   1,494

제목

세입자의 꼼수

글쓴이

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내용
몇년전..........



7~8년전 쬐깐한 신축 앞하트 항개를 세줬씀돠.



현재 살고 있는데가 불편하지  않은(?) GO로~



방을 붙이자 마자 바로 계약했고



좀 돼보이는 볼X 타는 남자와



살짝 미모가 되는 언냐가 이살 와씀돠.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교환~수리 해줬씀돠.



아무런 문제없이 살다가





출근해서 일하는중 기분이 따운 되는걸 느껴씀돠.



그에 발맞춰 전셋값이 따운 돼씀돠.



언냐가 바로콜을  하더군요.



쿨하게 1500 환불 해줘씀돠.





-38평 전세금은 16000(이때도 시세보다 2000저렴)





그리고 또 말없이 지내다가



작년에 집앞 부동산에서 연락이 와씀돠.



요즘 시세가 27000 한다네유~



그래서 언냐한테 차자가 자초지종을 야그하곤





더 살거냐 하니 뺀다네유~



그날 바로 등록했고



2일후 계약성사~



25000으로 어차피 우리돈 아니니 항상 남들보다 저렴하게 해줘씀돠





나중에 그러더군요.



지금 이돈으론 서울 어디에서도 갈데가 없다고~



지금껏 아무말없이 절반값에 살앗으면 고맙다는 말한마디는 할텐데~



아쉬웠고





전세값 하락 했을때도 그대로 뒀다면



1500은 그대로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무더 나씀돠.



시마게~



지금은 개포동에서 화가하시던 분이 말없이 또 살고 계심뉘돠.



이상 자게 활썽화를 위해 몇자 저거바씀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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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2015-02-03 15:31:05
답글

인간들 심리가 원래 그런겁니다.
대인배 병주을쉰이 지나간 건 잊어 버리세요.
간혹 안그런 사람을 만나기도 하고요.

김주항 2015-02-03 16:22:48
답글

남는 아파트 나주라....~.~!! (아니면 맛낭걸 사등가)

김장훈 2015-02-03 16:26:01
답글

호의가 계속되면...권리인줄 아는.....나라가 여기죠..

이경호 2015-02-03 17:51:13
답글

그래서 너무 안올려받아도 안좋다고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구요. 이 돈 갖고 어디 나가냐고 생떼 부리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백경훈 2015-02-03 19:50:53
답글

교환 바로 바로 해줬는데
살짝 미모가 되는 언냐는 병주을쉰한테 눈길을 전혀 안줬군혀~~
저 같아도



























































8부능선 벅겨진 뇐네 을쉰이 느끼한 눈길 주면 그러겠슴뉘다 ㅡ,.ㅡ;;

남는집 즈렴하게 전세 좀 농가보세효 올 여름에 집 빼라고 하네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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