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금의 시대에 요즘 젊은이들 탓 할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기성세대들 자신의 얼굴을 봐야죠. 이 지경으로 나라를 만들어 놓고 왜 애꿎은 젊은이들을 탓 하나요? 세대간 벽에 지역간 터울로 이 나라는 완전히 갈라졌습니다. 지난 대선의 투표 결과를 보고 전 이 나라는 망하지 않는 한, 일본과 같이 새누리당의 초장기 집권 시대로 갈 것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힙지졸 민주당을 보니 더더욱 그러하네요. 지금까지 한번도 선거를 빠진 적이 없지만, 지금부터는 그만 둘까 합니다. 이 나라는 이제 추가 넘어 갔습니다.
우리나라 인구수 보면 20~30대 합친것보다 50대 이상 인구수가 많아요. 40대는 딱 반반인것 같고.
20~30대 100% 투표에 한쪽으로 몰표 받아도 50대 이상이 한쪽으로 쏠리면 그쪽으로 결정나는게 현실이라
젊은층 투표율에 뭔가 의미를 두려는건 큰 의미 없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