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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제 문후보가 어떻게 행동해야 했는지 좀 여쭈어 봅니다...
박지원후보의 말도 안되는 친노타령과 넘탓을 무조건 보고 있어야 헸는지요....
아니면 대인배소리 들으면서 허허 해야 했는지요...
룰을 변경한게 아닙니다.
새민련 홈피가서 룰관련 공시문 한번 읽어보세요...

우린 우리에게 맞는 정치싸움꾼을 찾는 것이지 공자 맹자 예수 부처같은 성인군자를 원하는게 아니잖아요??

박지원 장점이 물고 뜯는 거죠.
박지원 단점이 물고 뜯는 거죠.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국민이 보기에는 서로 치고 박고 싸운다 입니다. 보기 싫은거죠.. 일본처럼 새누리 50년 독주 체제로 갑니다

야당이 분열로 망하기보다, 야당 지지자가 분열하면 망하죠.
대안이 있냐고 물어보시면, 저도 대안은 없어요.
저도 안타까와서 하는 말입니다.

국민이 야당 내 자잘한 갈등을 보고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여당은 즐기면서 흡족해합니다.
현재 국민의 적은 색누리입니다. 좀 더 버티시고 여지를 굳건하게 남겨두셔야지요.
영화에서 간혹 보이는 내부 갈등으로 서로 감정적으로 다투다가 적에게 기습 공격을 당하며
지리멸렬해가는 안타깝고 어리석은 장면을 현실에서 연출하는 과오를
우리는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마음이 좀 여리시니 쓸개도 좀 드시고 씀바귀도 좀 드시고, 독하게 견디시기 바랍니다.
힘내시지요, 국민 여러분!

어젯밤 토론 보는내내 암울하더군요 .. 국민들 생각과 행동이 달라지기전엔 답이 없을듯 싶습니다 ..

야당은 왜 그렇는지 모르겠습니다.통합이니 연대를 놓고 연대를 택하고 단일화도 선거 몇일 남기고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고 하면 상대방 지지자들이 찍어 줄까요.지금 돌아가는걸 보면 문재인이던 박지원이던 당선되도 야당은 패입니다.지금은 문이던 박이던 당대표에 연연하지 말고 야당을 살리는 데 당대표 경선을 이용해야 합니다.저도 그렇지만 국민들은 아름다운 경선을 보고 싶어하고 그렇게 하면 국민들이 힘을 실어 줍니다.

어찌됐건
선거 막판에
룰을 바꾼건 옳지못한 행동입니다
그래서 졌구나~
마아 그렇게 생각함뉘돠
페어 플레이 정신이 당내에서도 없어서 뭘할수 있을까?
ㅠ ㅠ

문재인 상습적이군요..지난 당대표,대선후보 선출 때도 그러더니..또 그러네..
그로 인해 새정연 내부 분열을 일으키고.......
지난 대선 때도 다른 민주당 계파들이 안 도와준 건 어찌보면 당연한 자업자득이네요. 저딴 짓꺼리하면서 도와주길 바랬나......
안철수 때도 꼼수가 훤히 보이는 짓하면서 사함 하나 바보 만들더만 참...
친노는 없다는 드립치면서 정작 계파 정치를 일삼고 민주당 내부 분열을 일으키고 계파 정치를 심화시키는 데 가장 큰 책임이 있네요

하여간 종편은 이상하게 묘한 거에는 머시기하게 야당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능 ...

근데 본문글에서 잘못된 부분이 있네요... 야당이 저래서 지지를 못 얻고 지리멸렬한 게 아니라
그냥 한국인들 의식 수준이 바닥이라 그렇습니다... 더러움에도 차이가 있는 법인데 똥 오줌도 구별 못하능
등신들이라.... 새정연이 암만 바보 짓해도 지금 이명박근혜만 할까... 그런 기본적인 것도 생각을 못하는 등신들 천지라

현철님 말씀대로 합심해서 패악을 일삼는 똥누리를 보고 그래도 합심은 잘한다고 하는 미친 궁민들이 천지삐까리로 널렸쥬.
그래서 모르는 놈은 때려죽여도 모른다는 겁니다.

여.야를 떠나 정치인들은 동업자들
여당 의원도 자식유학보내고 야당 의원도 자식 유학 보냅니다

국회의원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집권이 아니라 총선에 당선되는 겁니다.
4년간 매월 2,000만원씩 받고 거기다 어둠속의 거래까지 있으니...
일단 국회의원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제대로 된 야당이라면 다음 대선에는 반드시 야당이 집권하는 것이 순리겠지만 불행하게도 성누리당이 계속 집권할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집권여당과 청와대가 저렇게 대놓고 거짓말하고 패악질하는 것 다 이유가 있는 것 아닐까요?

오직 일부 국민들만 안타까움에 발을 동동 구르고 있고 언론 방송을 장악한 여론전때문에 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가 없으니 게임을 이길 수가 없어요.

도대체 친노가 뭔 잘못을 했다고 말만 나오면 친노친노하는건지ㅡ
종북프레임과 친노프레임 모두 같은 목적으로 만들어진 정치적 수갑입니다.

    친노 프레임을 가장 먼저 정치에 이용한 게 문재인,이해찬이죠..안철수 단일화 때 안철수가 친노 다 내쫓으려고 한디는 개드립으로 언론플레이라면서 친노 지지세력들 결집시켰죠...다 자업자득,,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겝니다...그리고 지난 당대표 선거,대선후보 선거,이번 선거도 매번 자기들한테 유리하게 선거제도를 바꿔서 당내 계파 갈등 증폭시켰는데
뭔 잘못을 한지 모르겠다구요?...허참...

문재인은 계파갈등 해소에 굉장히 소극적이죠. 그로 인한 최대 혜택을 본인이 얻고 있으니까.....
지난 대선 때 10월31일 민주당 내부에서 결정한 개혁안을 보류시켜서 흐지부지 만든 게 문재인이죠...언론엔 일선에서 물러났다고
하는 친노측 실무진 전원 한달도 안 되서 복귀시켰고.. ..그걸 보고 안철수가 단일화 조건으로 내건 약속을 안 지킨다고 단일화 중단한 거고...근데 안철수가 단일화 중단한 이유가 친노 내쫓으려 한다는 막장 언플로 사람 하나 바보 만들고....

    정현철님의 말씀을 100% 반박하지는 못하겠지만 친노프레임은 문재인이나 이해찬이 만든것도 아니고 결국은 그걸 이용해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집단에서 사용하는 겁니다. 문재인 입장에서 친노프레임이란 말은 내가 누르기 싫어도 개누리당이나 어용언론들에게 수시로 빌미를 제공하는 폭탄같은 것이겠죠. 그리고 계퍄갈등 증폭부분도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데 어느 정치집단이나 계파는 존재합니다. 계파간에 서로 이익이 맞으면 웃으면서 가고 계산이 다르면 칼질과 계산기가 난무하겠죠. 문재인의원이 민주당 내에서 어느정도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지 저는 모릅니다만 최소한 지금의 민주당이나 그때의 민주당이 문재인이 이리로 가란다고 가지도 않았을 것이며 저리로 가란다고 가지도 않았을 겁니다. 민주당내의 다른 계파들이 맘만 먹으면 지들끼리 뭉쳐서 문재인 하나 못치겠습니까?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53298
친노프레임에 관한 좋은 기사가 있어서 첨부해봅니다.

박지원은 이제 은퇴할 떄가 된듯해 보이던데요. 지긋 지긋 합니다. 물고 늘어 지는 저질 토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공약 보다 비방만 하는 박 할배는 그냥 이 참에 은퇴 하시길. 추합니다.

박지원은 이제 은퇴할 떄가 된듯해 보이던데요. 지긋 지긋 합니다. 물고 늘어 지는 저질 토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공약 보다 비방만 하는 박 할배는 그냥 이 참에 은퇴 하시길. 추합니다.

문재인은 여러가지로 자질이 없는 무능력자입니다.
이미지 메이킹으로 만들어진 버블 정치인이죠

머, 다 필요없고, 저는 문재인!!

지난대선때의 형국이 재탕되는 모습이라 안타깝기만합니다 바라보는 시민들만 마음 조릴뿐이죠
단지 이번대상은 지지자가 적은 박지원씨인지라 결과가 불보듯 뻔해보입니다
결국 박지원씨는 크나큰 패배를 격을것으로 보입니다

친노란 뜻은 원래 큰테두리에서 노무현님의 뜻을 따르는것이지요
헌데 문재인의 친노는 자신들의 계파로만 따로 불리워지길 원하고 친노란 단어를 잘 이용해 쓰는듯합니다
불리하면 ˝외 친노만 가지고 괴롭히냐?˝ 이한마디만 하게되면 깨임끝이란걸 너무도 잘알거든요

박지원이 그런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새정연이 앞으로도 쭉 새누리의 이중대이려면 저렇듯 초를 쳐야 되거든요.

어,, 정 반대인데,, 단기는 몰라도 장기적으로는 뭉치면 필망이죠.
와싸다만 보아도 정치적으로 한 목소리만 나오기 시작하면서 쇄락 내리막길을 걷는데 쩝 ㅋㅋ
세포분열처럼 분열은 생명력이라는.

앞으로 새정치, 민주 들어간 당은 안 뽑기로 했어요
지금 시국이 어떤 때인데
서로 칼 꽂는 걸 보니 새누리는 양반이더라구요

일보고 온사이 많은 글들이 달렸네요.
제목이 좀 자극적일수 있겠다 싶었는데 많은 분들이 댓글 주셨습니다.
전 아무리 그래도 야당 지지자이니 문후보가 후보로 나오던 안철수가 후보로 나오던 또 찍어줄겁니다.
설령 허경영이 야당 후로로 나온다해도 찍어줄 겁니다.
다만 지지해 주는 많은 국민들 실망 시키진 말았으면 좋겠다는 심정입니다.
새누리당의 친박 비박 싸우는것 보다 새정치 친노 비노 싸우는것 보면 이건 사생 결단 하듯 합니다.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하는바램으로 쓴글이니 혹 불편하셨던 분들은 기분 푸시기 바랍니다.

요즘 진보 성향의 방송들이 많습니다.
유시민 진중권 노회찬 씨가 하는 방송을 들어보니
민주당 이라 불리던 사람들은 완전히 쓰레기 더라구요

유시민씨가 침을 튀며 얘기를 하던데
그걸 듣고 나니 유시민 씨를 비롯해서 야당 이라 불리는 사람들이
다 싫어지더군요

야당이 분열로 망하는게 아니라 분열 프레임을 만든 새누리 간첩들의 농간에 우매한 국민들이 넘어가서 망하는거죠.

김태성님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옛날 명지휘자들 연주를 듣다보면 가끔 잘 하시는데 좀 구식이다 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제겐 박지원이 그렇습니다. 인제 좀 구식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경선과정을 분열이라고 말하는 것은 프레임이죠 그런 프레임을 야당지지자들이 야당에 씌우는 것은 어떻게 해석해야할 까요 뭐 너무 흔한 광경이지만.........

그럼 지난대선때도 색누리의 분열프레임에 놀아난것이겠네요
우리가 합심하자고 그렇게 호소를 했건만...
하다봇해 선거기간까지도 이용해먹던 동료를 짖밣던 민주당세력이었습니다 최근엔 당지도부까지 짖밟더군요
참 편리한 입장입니다
정통민주당세력은 다른인물은 절대 않찍는다는것을 대한민국은 알고있습니다
결국 현재는 구민주당 세력이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졌으니 축하를 드립니다

조금도 포지션은 변하지 않으니 문제는 간단합니다 이러쿵 저러쿵 래도 결국은

새누리를 찍을 것인가 아니면 민주당을 찍을 것인가죠

답은 물론 본인만 알겠지만.

    오로지 민주당만에만 인물이 있다고 생각하는건 변함이 없군요
훌룡한분들은 민주당외에도 많지요 ㅎ

막판판에 와서불리하니까 롤바꾸자 대장부는아니네요
더욱이 대선주자는 아닌것같네요.

일단 궁민이 등신..
결론 궁민이 등신..
등신이 자기 발등 찍는다는데...
찍던지 말던지 신발 -_-

오랜만에 만선은 아니지만 유명인사들도 납시셨네요 ~ 정치글 과잉으로 자게가 망했는데 정치글로 다시 활성환가?

    정치글 과잉으로 자게가 망했다는 증거를 들어보시죠

이인근님 인물론이 아니라 어느당을 찍을 것이냐 입니다 인물따위는 필요없습니다 제가 정통민주당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누리당이나 민주당이내에서는 언제나 민주당입니다 제게는 천당과 지옥처럼 분명해보입니다

    대한민국에 야당이 오로지 민주당만이 있는건 아니지요

오늘 손석희 뉴스에서 촌철살인 나오더군요. 새누리는 다음 정권도 얻기 위해 싸우는데(필요하면 승복) 민주당은 당권을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선거야 뽑을 뿐이고,, 실제 일은 그 뒤에 이루어지는데..
요즘 보면 선거만 요란하고 뒷일은 엉터리라,, 그게 문제죠..

누가 되든, 힘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사람이 이기면 되는데..
민주당은 수수방관 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기는... 기이한 형태라 걱정이 안 될 수 없네요.

야당이 민주당말고 뭐가 있나요? 정의당? 찍을까요? 그냥 민주당이 싫다고 말하는 것이...... 자기 포지션은 묘하게 감추면서 어떻게 선명한 토론이 나오고 결론이 나올겠는지....... 대한민국에 민주당말고 어떤 야당이 있는지, 또한 어떤 인물이 있는지......두리뭉실하게 야기하지말고 구체적인 거명을 하심이 어떨지 안철수? 김한길? 조경태? 누구를 야기하는지 구체적인 어떤 대안이 있는지, 아무정보도 없는 원론적인 단어의 나열말고........ 이인근님 하는 말을 달리 말하면 민주당만 아니면 다좋다 이렇게 들립니다

    전 지금것 새누리가 아니면 된다는 심정으로 투표했고 좋아하는 인물이 있어도 무조건 지지하지는 않았습니다.지금은 더욱 더 국민을 생각해야지 당이나 인물을 버려야 합니다.그럼 국민들이 야당에 힘을 실어줄겁니다.지금은 문재인이 이기던 박지원이 이겨도 그들 지지자나 울타리에서 의식주를 해결하는분들에 승리지 국민에겐 슬픔이 계속 될 뿐입니다.지금은 자기를 낮추고 야당 전체를 선택해서 국민에게 희망을 줄때 입니다.민주당이 아니면 다좋다가 아니라 새누리를 견재할 수 있는 실질적인 당이기에 바라는 분이 많습니다.너죽고 나살자로 새누리나 언론은 몰고 갑니다.그걸 깨줄수 있는 방법이 진짜 이것 밖에 없는지요.새정치에게 더 큰걸 요구하면 안되나요.그들은 당대표가 누가되던 정치에 환멸을 주어 국민들을 띄어 놓아서 야당 전체를 무력화 하는게 안보이는 건가요.아니면 외면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