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무엇 보다도 돈의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이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같은 월급에서 돈의 가치가 상승하면 좋은거 아니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디플레이션이 발생해서 돈의 가치가 상승하면 월급도 줄어 든다는 것이 문제죠.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물건값등이 내려가기 때문에 기업들로서는 월급을 줄이는 과정이 필요하니까요...헌데 정부에 내는 세금이나 지역가입자가 내는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은 상당히 늦게 반영이 됩니다.
상당히 부담이 되겠죠.
월급생활자는 월급이 내려가면 자동으로 건강보험료나 국민연금도 줄어들기 때문에 바로 바로 반영이 됩니다만
더 큰 문제는 은행에서 대출한 대출금이 되겠습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해서 돈의 가치가 상승한다고 해서 은행에서 대출한 이자나 원금을 감해 주는 것은 아니니까요.
인플에이션 상황에서는 돈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기 때문에 대출을 통한 재산 증식도 잘만 이용하면 하나의 수단의 될수 있습니다만.
디플레이션 상황에서는 위기가 닥칠수도 있습니다.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대출금이 늘이나는 현상이 발생하니까요.
디플레이션 상황이 발생한다면 제가 권하고 싶은 것은 "빛을 될수 있는한 빨리 상환하세요" 라고 얘기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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