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없는 농담인거 아시지요.투자처를 선정하실때 여유기간이 어느정도고 어느정도 손해가나도 감수 하겠다는 생각을 미리하시고 상품을 대입해보세요.새로운 상품이 어떤게 있는지는 알수있어도 좋으면 추천하고 있겠나요.본인이 투자하던지 가족에게 알려주지요.모네타 같은 곳에서 상품에 특성을 확인해보시고 남에말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캐나다 에 작은 콘도(한국으로 치면 아파트)나 타운 하우스 하나 사시면 좋을거 같네요...요즘 환율도 좋고 부동산도 내려가는 추세이니 한 서너달 째려 보다가 하나 사 놓으면 관리 다 해주고 월세 놓기 좋고...한 35만불 짜리 하나 사놓으면 이것저것 빼도 한달 800불 정도 연 만불 정도는 나올거 같네요...그럼 3% 이상 되는거고...주기상 캐나다 환율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고 부동산도 다시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니 괜찮을거 같네요...
PB에게 상담받아 '고위험성'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위험한 투자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ELS 안전하다고 PB추천으로 했다가 2년동안 수익률 -75%(현재)네요..
개인성향(안정, 위험감수)에 따라 많이 달라지고 특히 위험감수하고 고수익을 원한다면 반드시 자신이 판단할수 있는 근거가 있도록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보통 수익률이 좋다고 위험한 자산에 투자를 많이 하는데
하루이틀 투자할거 아닌 한 위험한 일은 거의 반드시 발생합니다.
금융기관이 돈이 남아돌아서 고수익을 주는게 아니거든요.
근데 공부가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신 분들은 이러한 위험상황에 대처를 못합니다
그래서 저축은행, 회사채, els 등등으로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피눈물을 흘렸죠.
이자율이 제일 높은 저축은행이면 제일 빨리 망할 곳이고
수익률이 제일 높은 회사채면 제일 먼저 부도날 곳이고
어떤 주식이 50% 하락하지 않으면 10% 이자를 주겠다는 류의 els는 당해 주식이 그렇게 하락할 가능성이 있어서 개인투자자에게 피박을 씌우기 위해 기관이 덫을 놓는 것이죠.
투자 방법을 타인에게 물어보는 분이라면 투자에 대한 공부가 전혀 안되있는 상태이고
이런분은 위험상횡에 전혀 대처하지 못합니다.
가장 안전한 은행에 넣으라고 하세요.
삼성 현대 같은 대기업도 투자할데가 없어서 현금만 수십조를 쌓아놓고 있는데
어설프게 투자했다가 호구되기 십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