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etnews.com/20150202000248
지상파 방송사가 vod 시청 금액의 인상을 얘기하면서 문제가 붉어졌군요.
뭐 간단히 얘기하면 vod 시청금액을 올려서 많은 돈을 벌고 싶다 이런 얘기인데 iptv 3 사는 받아들이기 어려운가 봅니다.
이런 경우 사업 모델 변경을 통해서 간단히 해결 가능하다고 봅니다.
현재는 콘텐츠를 iptv 3 사가 지상파에서 구입해서 판매하는 형식인데 이건 변경해서 iptv 3 사는 지상파 프로그램의 구매해서 판매하는 방식에서 지상파 3 사가 가격을 정하고 서비스에 필요한 비용과 일정이익 그러니까 판매 금액의 30 % 이런식으로 iptv 3 사가 가져가고 나머지 금액을 지상파 3 사가 가져가는 방식이 좋으리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iptv 3 사는 그냥 중계자 역활을 할 뿐 컨텐츠의 가격은 지상파가 정하는 방식이죠.
이방식의 특징은 iptv 와 지상파가 가격 가지고 줄다리기를 할 필요가 없다라는 부분이죠.지상파가 너무 높은 금액을 부르면 시청자들이 외면할테 당연히 매출액이 감소할 겁니다.물론 가격을 너무 낮추면 다시 매출이 감소하는 것은 불론 마찬가지죠.
어떻게 보면 애플의 아이튠즈 사업 방식하고 비슷하다고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iptv 3 사가 vod 서비스 1 분당 얼마의 원가가 들며 적절한 이윤은 얼마인가를 산출해서 지상파와 협의하면 간단히 해결되 문제라고 봅니다.
iptv 3 사로서는 vod 가 얼마나 팔리던 그건 지상파가 얼마나 양질의 콘텐츠를 적정 가격에 책정해서 공급하냐에 달려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