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퇴근 후나 쉬는 날마다 하루 종일 음악을 들었습니다. 오늘도 퇴근 후에 벨리니 카풀레티 가와 몬테키 가의 DVD를 보는데 어머니가 또 그거냐 하시는 것입니다. 요즘 CD와 오페라 DVD를 사서 듣느라고 음악을 많이 들었습니다. 며칠 동안 몸조심하기로 했습니다. 아직 결혼을 못 해서 부모님과 같이 삽니다. 내일은 CD와 오페라 DVD가 30 편 온다고 음반몰에서 문자 메시지가 왔는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 말씀씩 부탁합니다.
일단 음반cd를 30편식이나 한번에 구매하신걸 축하드립니다 많이부럽네요
저도 구입희망 cd를 착실히 메모해가며 한방에 지를 준비만 장기간 하고있습니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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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수
2015-02-02 21:50:25
부러우실 것 없습니다. 신용카드로 95만 원 12 개월 할부로 구입한 것이니까요. 제 처지에 무리한 것입니다. 사전에 안 들어보고 구입한 것이지만 인근 님은 예술자료원에서 빌려서 들어보고 구입하실 것을 권합니다. 해외에서 구입하는 음반은 별도의 업체에서 따로 하더라구요.
어머님께 용돈 챙겨 드리고 재미있게 마실가시라고 일찌감치 짐챙겨 드리셔야겠습니다.
아니면 가장 절친한 친지분께 어머니 심심해 하시는 듯하다고 말씀드리고 만나시도록 주선하여 어머님도 힐링하시게 해드리고
더불어 음악으로 형수님(?!! ...누가 보면 친 형수라는 느낌이 달라붙겠습니다.)도 힐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