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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내년초까지 인상 없습니다.
미국이 금리 올리겠다고 했으니 가파르게야 올리지 않겠지만 오를 가능성이 높은 이시점에서 그렇게 확신하는 이유가 있나요.
기축통화의 돈질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가?
내 후년까지 없읍니다.... 그냥 요즘 분양 아파트 프리미엄 몇천은 붙는데 몇 채 분양받아 호구한테 넘기심이..... 돈 벌때 버세요 이자도 싸고....
금리인상 없다면 더 무섭군요. 이 나라가 투기꾼을 위한 나라도 아닌데 기껏 부동산폭탄키우자고 인상없다니... 없다고 믿는 건 또 무슨 심리인지... 투기꾼들때문에 imf 한 번 더 와야 정신차릴 듯 싶네요. 제발 그랬으면...
우리나라가 금리를 올리고 내리고 마음대로 할수 있는 나라 였나요? ^^ 어차피 미국의 금리인상은 지금 저울질 중이고... 미국이 기준금리 1% 올리면 한국은 3%정도는 무조건 올리는거 아닌가요? 시중 대출금리는 뭐... 훌쩍 올라 갈것이고.. 안올리면 금융위기 올께 뻔한데... 힘없는 금융 허약국인 한국이...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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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금리를 안올린다는 근거가 있나요.아니면 본인만에 희망사항 인가요.
올해 6 월부터 미연준 금리인상 시작됩니다..금리인상 시작되면 한국 같은 부동산 빚거품 경제 는 한순간 에 절단나게됩니다. 이제 시간 이 얼마 안남았네요..
미국이 우리 대한민국을 특별히 어여삐여겨서 금리인상계획을 철회할려나 봅니다. 중국한테 꼬리치다가 오바마한테 밑보인 한국인데도 역시 혈맹국은 다르군요.
경제가 나아져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고 아님 지속적인 담보가치 하락으로 은행이 부실해서 하는 수 없이 금리를 올릴 수도 있고.. 어찌 되었든 지금은 저금리상황에서는 앞으로 어떻게든 닥칠 금리인상의 시기를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음. 외환위기때처럼 또 길거리에. 나 앉을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만사불여튼튼.. 특히 고소득 전문직처럼 개인경제능력이 뚜렷하지 않고 부동산 담보만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과거. 금융권에서 시작된 위기때에는 신용 아주 튼튼한.. 고소득 전문직마저도.. 견디지 못하고 한강으로 많이 찾아갔습니다....
원화가 기축통화였나요...ㅎㅎ 안올려도 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