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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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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15:38: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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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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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링을 하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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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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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날날 어제쉬고 또 쉬면서
뒷동산에 4부잙 4부잙 기어올라 내려오는 길에
지브로 향하지 앙코
어젯밤 기를 쓰고지름질 하다가
비번생성 모탄 EU로 그록휘한 상태의 카드를 가지고
IBK로 향해따
족흠 이른 아침이지만 인거리 많타
패딩 점퍼에 윈드 슽홒허 바지.
마슭흐에 귀막해.
그리고 가죽장갑~
마무리는 모자
이른바 풀셋 깔마추미어따
"뚜러"져라 나를 응시하는 언냐들~
버노표를 뽀바드니 대기순 10번
요즘 방크는 무료커휘가 이꾼~
목마르믈 자판기 커휘를 낼름낼름 마시며 기다려따.
이윽고 차례가 되어 업무를 마치고 나오다가
길건너 건물에 단골 치과가 보이길래
스켈링이나 해야게따는 생각으로 드러가니
여긴 이른 시간인데 샴이 없따.
의자에 둔눠서 시작 하는데
눈물이 아플 가리고 두주먹이 불끈 쥐어진다.
그 짤븐 시가니 월마나 긴지.....
츠자는 무잡휘하게 내 입안을 맑후맑후 휘저으며
눈물샘을 자극하구 이따.
벌써 2년전에 해따니.......
그때 4랑니 오른쪽 뽀바내구 6개월동안 중는줄 아라따.
-다시는 가나바라-
난 졸도 할뻔한걸 차마가며간시니 마쳐따......
그런데~
잇몸이 부어쓰니 두번 더 치료하러 오랜다.
ㅠ,ㅠ
오는길에 작정한듯
이번엔 안경점에 들러서 안경을 맞추러 가따.
제법 널븐 안경점에 절므니 혼자 이써따.
시력은 1.2
"눈은 좋으신데 노안20뉘돠"
아직 절믄데~
수욜날 차자 가라는 말을듣고
지베 도라오니 12시~
어느덧 시간이 반나절을 가고 이따.
여러분 스케일링은 6개월마다 1번씩 받으세유~
이상 어느 절므니의 휴일날 처절한 시간주기기 여씀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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