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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복 , 왜 아무도 나서지 않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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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12: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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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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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 복 , 왜 아무도 나서지 않는가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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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춘 [가입일자 : 2004-10-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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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마지막 조카들과
이웃의 어린이들이 상급학교로 진학을 하며
교복을 입게 되는 시기가 돌아왔다
한동안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갈일이 없었으니
교복, 하면 옛추억속의 장식품이다
헌데, 어제 그제 그런 교복 맞춤의 얘기를 들으며 자게에
글을 올려야겠다고 결심 ㅡㅡ.
30~40만원대의 동복은 그동안 1학년 신입생은 입지 않다가
하복때부터 새 교복을 입었다한다
그런차 올해부턴 사복의 비용을 덜고자 입학때부터 동복을 입기로 했는데
한~두 학교가 아닌, 모든학교가 그러기로 결정한것도 결속력이 대단하다 했더니
학부모들 다가올 명절과 비싼 물가에 애들 교복값좀 아껴보고자
공동구매로 입찰업체를 찾았으나 단 한곳도 입찰한 업체는
없었다하니
학부모 모두..담합이 심하다고 혀를 내 두르며
열변을 토해댄다
솔직이 교복 정도는 브랜드를 없애고 국가가 지정한 금액에
디자인만 경쟁하여 판매하는 방식으로 바꿔주면 안될까?
해마다 신학기에 맞추는 교복의 숫자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새내기 대학생 양복도 저가브랜드도 품질만
좋던데..
비싼 연예인들 광고비로 빼거는 돈 도 줄이고
연예인 광고도 금지하고
가격정찰제 시행으로 서민층 부담 좀 줄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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