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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값이 양복값을 춸해쬬.
어느 학교는 학년마다 교복디자인 혹은 색깔을 달리해서
다시 맞춰 입어야 함뉘돠.
이런 현상은 비단 교복 뿐만이 아님뉘돠.
체육복 역시~
뭐하나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삐딱한 세상이 된검뉘돠.
ㅠ.ㅠ

에효.... 교복을 없애버렸으면 좋겠군요. 교복을 없애면 또 옷에서 빈부격차 난다고 난리고....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지

조까튼 세상이에여 ㅜㅜ
이런거 정도는 충분히 정책적으로도 가능하다 보는데
교벅팔아 재벌된 연예인도 있다하고
또 그 남은돈이 어딘가 뒷구녕으로 들어가 로비하고 자리잡고
그래서 정책도 안바꾸고 그런지 몰게써여..ㅜㅜ..

차라리 교복 폐지하면 좋겠네요. 잘 사는집 애들은 좋은 옷 입고 댕기면 될테고 아니면 수준에 맞는 옷을 입으면 되지요.
이건 뭐...잘사나 못사나 비싼돈 주고 평상복으로 입지도 못하는 교복을 사야하니....

그녀외에는 나섰다가 뒈지는 일이 ...
그녀의 따까리가 옛날 머리에 총맞은 사람 따까리 (자지철)처럼
굴테니까유.

고급양복점은 논외로 하고 시내외의 어지간한 중저가 양복점보다 비싸군요. 그렇다면 교복을 입는 의미가 퇴색되는 것 아닌가요? 30~40정도면 너무하네요. 제가 사는 동네의 현수막에는 12만원 교복 이리 걸려 있던데(제가 확인해보지 않아서 자세하게는 모르겠습니다)

예전 저는 화신 백화점(지금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건물임)에서 어머니와 함께 교복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검은색 동복과 모자와 운동화 가방 기타 등)

시절이 가니 그때의 까까머리 소년이었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어제 고등학교 진학하는 딸 교복을 맞추었습니다. 17만원 남짓했네요. 공동구매나 업체 가격이나 거의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교복은 동복 자켓. 치마 2개. 블라우스. 조끼였습니다.

기업이 잘되야 국민도 덩달아 잘살게 된답니다....남양유업도 과징금 깍아주고...대부업체도 저축은행이란 아름다운 이름으로 여전히 고리대금업 하고있고....ㅎㅎ....

좋으신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즉각 답글을 못 남기는 점 양해 부탁드리구요 ^^;
강덕기님 , 사시는 동네는 사람살만한 동네인가 무지 부럽습니다
애들 교복도 지역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군요?
전 전국적으로다가 같은 줄로 알았어요
제가 사는곳퍼럼 촌 동네로 갈 수록 담합이 심하고 비싼것 같습니다
제발, 이런거 시정 좀 되고 이슈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ㅜㅜ

부산은 일괄적으로 중학생(고등학교는 모르겠습니다.) 교육청 단체 공동구매 동복기준 159,000원입니다.(나름 엄선했다고 하네요)
잘하는것인지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