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킬로그램으로 태어나 인큐베이터에서 1.5개월을 지내고 지금은 아~주 무럭무럭 크고 있는 둘째 아덜...
요즘들어 티비를 계속 째려 보길래 이상해서 병원 갔더니 원시 0.1이랍니다.
안경을 맞추어야 한다는데요....
제가 안경을 쓰는지라 이 물건이 얼마나 평생동안 날 불편하게 만들고 있는지 아는터라 어떻게 해서든 안 씌우고 싶은데요..
약이나 다른 치료법?이 없을까요??
둘째가 좀 아파서 병원가면 미숙아란 이유가 거의 모든 병의 원인이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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