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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싯가, 선순위 임차인의 보증금이 얼마인지도 모르고 더군다나 대출금이 1억이 넘게 있는데, 과연 괜찮을 지 의문이 갑니다.
참고로 2가구 사는 집으로 1층은 주인집, 2층은 세입자 입니다.
채권최고금액이 1억 4천 남짓 있으니 실제 금액은 1억 정도 썻을 것 같구요. 그래서 계산은 채권최고금액으로 합니다. 전세금액이 1억2천이니 전체 합하면 2억6천 3백입니다. 등기부상 2가구인데 두 가구 모두 임대 중이면 금액은거의 4억에 육박하겠네요. 대구 지역에 있는 3층 단독주택인데 그 가격이 얼마나 나가는지가 중요합니다. 혹 경매에 나가면 매매 시세가 최소 4억 5천 이상되어야 전세금액이 안전하겠습니다.(단독주택은 매매 시세의 50~60 정도에 낙찰됩니다.) 만약 2가구 둘다 임대 중이라면 주택 매매 시세가 최소 6억 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엇 답글 다는 새에... 그럼 3층을 임대하는 거군요. 그렇담 매매가는 6억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구에서 6억 이상 되는 주택이라.....
답은 조영석님이 내주셨는데 말씀 그대로 등기상 저당액이 1억4천이고 전세보증금이 1억2천..... 호수는 임대인과 임차인 둘...합이 2억6천....혹 재수없게 경매로 넘아가면 50%정도 기준잡아 일상 매매가가 5억 중반은 넘어야 어느정도 안전하다는건데.... 대구의 2층 주택시세가 그렇게 높았나요? ㅎㄷㄷ 하네요...
피해야 안전합니다..부동산 경기두 없구..고의로 부도 내면 국물도 없겠네요...근저당이 넘 높게..결국 빼먹을 만큼 빼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