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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동차 기술은 놀라워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1-30 05:20:47
추천수 7
조회수   1,693

제목

유럽 자동차 기술은 놀라워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www.bodnara.co.kr/bbs/article.html



오펠의 신형 코사 1.3 의 연비가 놀랍군요.





무려 32.2 KM/l 의 연비를 자랑하는군요.





1300 cc 디젤 엔진에 스타트/스톱 기능을 내장했고 가변식 오일펌프 및 냉각수 펌프를 갖추고 있군요.





스타트/스톱 기능이란 도심지에서 차량이 브레이를 밝아서 정지하면 엔진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엑셀을 밟으면 자동으로 시동이 걸리면서 차량이 주행하는 기능이 되겠습니다.





가변식 오일펌프란 엔진과 미션의 오일펌의 펌핑로스가 발생하지 않도록 필요한 만큼만 펌프를 돌려주는 방식이 되겠습니다.





보통의 차량은 서머스탭이 열렸다 닫혔다 하면서 냉각수 순환 제어를 하는데 서머스탭이 닫혀 있는 상태에서도 워터펌프가 지속적으로 회전하기 때문에 역시나 동력 손실이 발생합니다.



서머스탭이 닫혀있을때는 워터펌프의 회전을 정지시켜서 동력손실을 최소화 해주는 기능을 내장시켰군요.





서머스탭이 닫혀있을때도 회전시키는 경우는 겨울에 히터를 켜서 난방을 하는 경우 이외에는 없죠.







아무튼 이런 무지막지한 연비를 가진 차량을 우리나라 국민들은 언제나 타볼수 있을지 현대기아차는 뭐하고 있는지 질타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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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순 2015-01-30 10:51:23
답글

연비가 대단하네요....헌데, 사거리에서 신호바뀌어 출발하는데 시동이 한번에 안걸리거나 늦게 걸리면 난감하겠네요....^^

daesun2@gmail.com 2015-01-30 10:57:18

    그 해결 방안중 하나가 하이브리드라고 봐요.

그중 주행거리 연장형 자동차가 확실한 대안이라고 또 보구요.엔진시동이 수시로 걸렸다 꺼졌다 하는 방식이 좋을 리가 없죠.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에서 배터리 용량만 확 줄이면 김학순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가능해 지죠.

김병현 2015-01-30 13:25:33

    시동이 완전히 꺼진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클러치(수동의 경우) 밟으면 바로 걸립니다. 국내 소비자라면 바뀔때쯤 미리 밟아 놓겠죠.

김병현 2015-01-30 13:23:32
답글

각 나라마다 연비 측정하는 방식이 달라서, 우리나라의 연비 값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우리로 따지면 고속도로 주행이 많다는... 오펠에서 썼다면, 국내 쉐비에도 들어올 수 있겠네요

daesun2@gmail.com 2015-01-30 15:40:50

    그렇군요 우리랑 연비측정 방식이 많이 다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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