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친구 축구를 격투기로 생각하기 때문에 결승전 조심해야 할 듯..
머리 기술 이상으로 손기술이 뛰어나고, 폭력적이어서 검색을 해보니 무에타이를 좀 한 것 같군요.
주먹으로 치는 게 아니라 팔을 교묘히 사용 가격하는데,, 중국전 오버헤드킥 전에도 중국애가 당했죠.
팀 케이힐 뿐 아니라 다른 애덜도 팔과 팔꿈치 잘 쓰더군요.
우리와의 예선전에도 김진현 골기퍼가 팀 케이힐에게 교묘히 얻어 맞았죠.
마치 아무일도 없었던 것 처럼 피해자 코스프레하던 욘 석 기억하시죠,,,
울 애덜 순진하게 축구하면 안됩니다. 폭력에는 비슷한 수준의 깡다구와 폭력으로,,
어차피 현대 축구는 구기가 아니라 격투기에 가깝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