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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아예 데이타 없이 사용하면 되는데...

뭘하고 있기는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 정의를 외면한 댓가죠.
소비자나 시민단체야 말해봤자 킬리만자로 평원의 개미소리에 불과할 뿐이고..
나라 꼴이야 이미 예전에 망가진거고..

이 패러다임을 바꾸려면 선거부터 제대로 해야할텐데.. 솔직히 기대 안합니다.
일개 소시민 입장에서는 투표나 제대로하고 만두 많이 주는데가서 그나마 덜 손해보는 수 밖에..

아이폰 처음 나왔을때 요금제가 35000원이었을겁니다
뭐가 저렇게 비싸 하고 망설이다 안샀는데
35000은 지금 제일 싼거지요?

와싸다에서도 아이폰 첨 나와서 구매한분들한테 다들 한마디 했죠...

부럽...갑부...나 언제 저런거써보나...등등

보통 기계값 해서 6만원선이라 여유있는 사람이나 쓰겠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기본이 되버렸다능...

저처럼 아예 데이타 없이 사용하면 되는데...

    저도 기본료 12,000원짜리 쓰고있지만
아무것도 안해도 그걸 내야하는게 비싼거 아닌가요
다른나라처럼 안쓰면 안 내야죠..
기본요금이라는것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제가 지금 비정상회담을 다운받아 보고있는데 외국인들이 그렇더군요.자기가 취업못하고 힘들고 행복하지 못하면 그건 정부탓 나라탓하고 시위가 장난이 아닌데 이나라는 모든걸 순응하며 개인탓으로 돌린다고 참 정치하기 좋은 나라 인거 같습니다.언제까지 모든걸 순응하고 우리나 개인탓만 해야 할까요.

진영철님은 지금 뭐하시는 거죠? ^^;;

    남들 하는거 다 할려고 하니 힘든거라구요

비싸면 안쓰면 가격은 자연스럽게 내려가죠

    박근혜 정부가 하는 말이랑 똑같으시네요
지금의 말도 안되는 요금제와 폰 값이
남들 하는 거 다 하려고 하는 소비자 탓입니까?

사실 휴대폰비 좀 부담됩니다.
한달 십만원 은요.

    @@;; 한달에 십마논씩이나 .. 동래영감님은 언냐만 쪼매 줄이면 , 그나마 쪼매 아낄수 있을낀데예 ....

    승수할방은 밤길 조심하쇼..
동네 언냐들한테 몰매 맞을라......~

담합해서 올랐다는데 데이터를 안 쓰면 된다....
인터넷도 쓰지 마시지...

얼마 전 봤던 다큐멘터리가 생각납니다.

아프리카 노예들을 투입하여 인도에서 경작해 만든 면제품을 팔아 이익을 보는 집단들
사람들이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만든 제품만 구매하기 시작하자 결국 노예를 이용한 경작을 포기하고 노예제도를 없앤 역사이야기 봤습니다

저는 호갱되기 싫어 9,000원 폴더폰 쓰고 있습니다만 생활에 큰 불편은 없어요
차도 8년 전 수동으로 신차구입했는데 전시품을 전액 현금으로 구입하여 이자지출 0 - 중고자동차 사면 호갱
대출금 없어 이자지출 0
카드는 주유등등 1년 총사용횟수 20회미만
아파트도 전세라 재산세, 의료보험 증가분 등등 없음

물론 제 방법이 100% 옳다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을 돌아보니 대부분 내 재산을 노리는 사람들 뿐이라 스스로 만들어낸 자구책일 뿐입니다

가장 큰 권력 - 소비하는 권력 - 시스템을 바꾸고 세상을 바꾼다

주제에 소통이 안되는 센스는 흉노가 하던 그 느낌이 아니라고 하기 어렵군요.

정부 관련기관 요직에 3대통신사와 관련된 인간들이 산재해있는거죠....썪은 정부입니다....언제까지나 이렇게 이용만 당하면서 살순없습니다...소비자들(국민들)이, 깨어서 잘못된것 부정부패,담합등은 우리 국민들이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 고쳐나가 정상으로 돌려놓아야합니다....

"가진자들의 횡포에 놀아나기 싫어서 스마트폰으로 안 바꾼다"
제 주변에 사람들이 아직도 2g폰을 쓰는 저에게 혀를 차며 놀려대면 제가 하는 말입니다.
조금 불편하긴 하지만 아직도 바꾸고 싶은 생각은 전혀 안듭니다.

다들 어렵다고 난리들인데...휴대폰요금에 월4-5만원 지불하는것이 당체 이해가 안됩니다..통화를 기본으로 하고 와이파이 되는지역에서만 인터넷쓰고 하면 요금이 엄청 줄지 싶은데..왜 그런것을 안하는지..모르겠네요...알뜰폰 기본료 1500원짜리도 있습니다..

그 1,500원짜리 요금제를 지난주까지 제가 썼었죠.

발신통화 1통도 없이 오로지 수신만 하면 월 요금 1,650원도 가능합니다.

통화료가 분당 백원 정도니까 통화량 적은 저는 7~8천원 정도 나오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 좋은 요금제를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죠.

정부는 그렇게 욕하면서,

폰값으로 백만원 돈 주고 통신요금으로 월 5만원 이상을 당연한 듯 내는 사람들 보면

참 웃깁니다. 일단 호구짓부터 안 하면서 욕을 해야 호구로 안 볼 것 아닌지요?

아무리 비싸도 쓸 놈은 다 쓰는데 가격을 왜 낮출까요. 최대한 해먹어야죠.

국민들의 전반적인 수준이죠 뭐.
옆에 친구가 최신 고가폰 샀다고 자랑하면 나도 그 이상은 하고 싶어해요.
지식과 교양을 자랑하려 하지 않고, 내가 가진 물질을 자랑하려 해요.
여자들에게 저가폰이 싸고 실용적이라고 하면 친구들이 놀린다고 해요.

내가 쓰던 2G폰을 어머니 드리면서 기본료 6000원짜리 실버요금제로 해 드렸어요
친구분들이 놀린다기에 예비용으로 5년간 보관하던 슬라이드폰으로 바꿔드렸더니
그것도 놀린대요.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렸더니 그날만 좋아하시고 이후로는 불편해서 괜히 바꾸셨대요.
저는 어머니가 쓰던 2G 폰 다시 넘겨 받아서 세컨폰으로 6000원짜리 수신통화용으로 씁니다
여기저기 사이트 가입할 때나 업체 등에 연락처 기재할 때는 2G 번호로 기재합니다
사무실에만 놓고 쓰죠.

영업하는 사람이나 발신전화를 많이 써야만 하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고가 요금제 써야하니
기왕이면 최신폰으로 구입하는게 유리하죠.
하지만 단지 최신 고기능 폰 사기 위해 고가 요금제 쓰는 사람도 많잖아요.
그런 사람들은 어차피 무제한 통화 가능하니까 지하철에서나 버스에서나 기차안에서도
한시간씩 떠들면서 통화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전화 쓰는 만큼 요금이 올라가게 하면 공공장소에서 장시간 전화로 수다 떠는 사람도
많이 줄어들겠죠

저는 개인적인 기준으로는 한달에 4만원 넘는 개인통신요금 지출은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근데 폰으로 와싸다 하려면 데이터가 750Mb 로는 아쉽더군요

통신회사들이 참 똑똑한 것 같아요
국민들의 수준을 아니까 야금야금 요금을 올리고,
국민들은 욕하면서도 돌아서면 욕심이 나서 지출을 해버리고 마는 것 같아요.
대기업 핵심부서에서는 국민들의 소비성향에 대한 분석을 얼마나 철저히 하겠습니까.
아마 상상도 못할 수준의 잔머리를 굴리고 있을 것 같아요

물론 담함내지는 정부 방치로 가격이 오른 것도 있겠지만요?
암튼
사용자 국민들 여러분들은 -----------
호갱이 너무 많습니다
호구맞습니다요?

다떨어진 청바지를 백만원이 넘고 비싸야 잘 팔리던시절도 있었습니다

전그때에 왜 그렇까하고 궁금해하던때도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때에 누구도 청바지가격에 태클을 걸기 어려웠지요

전부터 얘기 드리다시피 통신도 울나라는 엄청 과소비예요. 그걸 기업이 교묘하게 이용해 먹는거죠. 최신폰에 고가요금제가 필요한 사람도 있겠지만 필요없는 사람이 대부분 일겁니다. 그런데 그게 기본이 되고 있으니...

한가족이 통신비로 지출하는 금액만 몇십만원 훌쩍 넘어간데요
좌우지간 통신사들 전국민 무제한 호갱 만드는데 세계 최고네요

저는 회사업무때문에 통화량이 많아 십만원정도 하는 요금제를 씁니다. 회사에서 지원을 대부분해주고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쓸거라면 아마 중고폰을 구입했을겁니다. 마트에서 폰팔고 통신사는 통신서비스만 하는게 정상인것 같은데. 정상이 아닌 나라에 사는것 같습니다. 정말 식구들 먹여살리는게 쉽지 않은 세상인것 같습니다.

알뜰폰이 제법 저렴하잖아요.
근데 또 그건 안쓰려고 해요.
자존심 상해서인지, 찜찜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긴 현기 타시는 분들도 알아서 호구짓 해주시는 것이고
삼성 제품 하나라도 사신 분들도 다 알아서 호구짓 해주시는 거죠 뭐

대한민국에 호구 아닌 사람 있습니까?

그냥 그렇게 서로 호구 라고 위안하며
대대손손 재벌들이 해먹어도 모른척 살아가는 거죠

이상하게 토렌트 사이트에 안올라오네요.. 다른것들은 다 1~2시간 지나면 올라오던데.. 구글 검색해도 안나오고....

결국 ,mbc다시보기로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