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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금] 므흣하고 바람직한 CD 사용법과 명랑 권장 사양.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1-25 21:22:48
추천수 11
조회수   2,363

제목

[28금] 므흣하고 바람직한 CD 사용법과 명랑 권장 사양.

글쓴이

최대선 [가입일자 : 2009-01-25]
내용
이 글을 음악 시디에 관한 글로 보고 들어 오셨다,

이게 뭐야!  큰돔 글이쟎아!!     하시며

언짢은 심기로 나가는 분들껜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제가 오디오에 별다른 조예가 있는 게 아니라서  하이파이에 관한 수준있는 글을

쓸 능력이 안돼, 할 수 없이 큰돔에 관한 글을 쓰게 됨을 미리 이해 구합니다..













초장에 꽁꽁 묶어버리면 이 놈과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게 되지만



일부,  마음껏 바람피우고 싶은 사람들과 차마 몸에 칼을 댈 수 없는 이들..

또는 간호사 앞에서 자신의 맨 몸을 드러내 보이기가 죽기보다 싫은 심약한 남정네들..

자연의 섭리를 따라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명랑하고 순조로운 성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싫던 좋던 사용해야 합니다.











간혹 "그따위가 뭐하는데 필요하나..   여자한테 시술 시키면 되지"





그러나..    델리케이트한 여성의 신체에 변화를 준다거나 약을 복용하게 하는 거 보단

좀 불편해도 본인이 한 겹 껴입는 것이 가정의 평화와 박애로운 사회의 유지를 위해 훨씬 현명하다고

본 연사는 목이터져라 주장하고 싶고..







일부,            "아..  그거 그럴 필요 없어. 결정적인 순간 빼내서 방사하면 돼.."





그거..      신경쓰여 작업에 집중이 안 됩니다.  안 그래도 션찮은 마당에 그런 거 까지 생각하며

작업하다간 낙제점수 받습니다.













일단은 구매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히는데요.

마트에서도 팔고 편의점에서도 팔고 약국, 인터넷 등등..





누가 사느냐..    이도 가지각색입니다만 가장 좋은 건 착용하는 본인이 구매해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옷이나 신발, 반지등 몸에 걸치는 건 대부분 맞춰보고 사는데      중요한 걸 사면서

여성에게 맞긴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벌건 대낮에 마트에서 그걸 펼쳐 놓고 계산하거나 약국 문을 열고 들어가 고르거나

인터넷 사이트 마주보고 스크롤을 오르 내리며 그 수많은 제품들을

진지하게..  눈알이 아프게 들여다 보게 한다는 건 가만 생각해 봐도 우습지 않습니까..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이 성인용품 가게에 가서 전문가의 진지하고 프로페셔널한

조언을 들어가며 구입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자주 가긴 귀찮으니 제일 적당한 제품을 선정해서 한 번 갈 때 왕창 구입하세여..

말만 잘하면 네 통 쯤 사면 한 통은 덤으로 주기도 합니다.



넷에서 답답하게 들여다 보는 것 보단 이것 저것 구경하며 사는 게 훨 조털라는..











제일 중요한 건 품질인데요.

그 중에서도 두께가 중요합니다. 예전에는 잘해야 0.05mm의 제품들이 주를 이뤘지만

지금은 눈부신 과학기술의 발달로 0.015mm 사이즈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최첨단 과학문명의 결정체죠.. 

0.03mm에서 0.02mm로 개발되는데 30년이 걸렸답니다.

이 얼마나 숭고하고 위대한 인류유산입니까..    30년이라니..











원래는 일본제품이 판치는 분야였는데 지금은 울나라 물건들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합니다.

초 얇으면서도 늘어남에 강하고 불량이 없으며  예민한 잉간의 신체를 고려한 CD..



 







정자의 지름이 3000 나노미린데 에이즈 바이러스의 지름은 130 나노미리..

정자 지름의 20분의 1에 해당하는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기 위해 생산공정에서

금속 육봉에 큰돔을 씌워 전기가 흐르는 액체에 담궈서 전기가 금속육봉으로 흐르는지 확인하여

불량품을 가려낸다는..     하루에 수만개의 아까운 CD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다는..











될 수 있으면 좀 비싸더라도 초박형 CD를 사용하세여.

일부 몰지각한 분들은 예민한 귀드의 감각을 줄여보고자 일부러 두툼한 넘으로 골라 쓴다는

눈물겨운 사연도 있습니다만.. 







그리고 모 불량 횐님이 입버릇처럼 되새기는 파우더 분말 큰돔,,



액체 상태의 젤 대신에 천연 파우더가 뽀송뽀송하게 뿌려져 있다는..



 손길이 다가가기도 전에 벌써 촉촉하고 흥건하게 젖어있어서 깔끔하고 보송한 파우더 CD를

써도 괜찮은 커플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사는 건 둘째치고 보관은?...

당연히 남자의 몫입니다.  아 글쎄,      곰곰히 되씹어 보세여..









여성분이 먼저..

"쟈갸..  나   오늘..   무쟈게  하고 싶거든..   내가  큰돔이랑 티슈랑 다 준비해 놨으니깐 옵빤

옷 만 벗음 돼.."







이렁 거 봤음까...







아마..    모르긴 몰러도..   대부분 수컷들이 껄덕거리는 거라는..





그렇다면 당연히 CD의 입고와 출고는 수컷의 몫이라는...



집 안 자신의 책상이 있다면 열쇠를 사용할 수 있는 칸이 있을검돠.

거기에 은밀히 보관하세여..    아무데나 두면 자녀의 손길에 의해 졸지에 풍선껌이 될 수도 있습니다..



결정적인 순간 조용히, 자기만 아는 열쇠를 꺼내어

서랍을 열고 한 개 꺼내 살며시 다가가세요..     그녀는 그런 당신의 모습에 반할껌돠..











여기서 가장 중요한 부분,,,





누가 종을 울리는 가..        가 아닌     누가CD를 씌우는가.





만약에 쎌프로 큰돔을 착용하는 제위들이 계시다면 한 번 쯤 지난 과거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싸나이로 태어나 장검을 손에 들고 전장터를 누비진 못할지언정 고작 큰돔 따위를 손수

펼치고 있어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그런 건 파트너에게 양보하세여..





그대의파트너도 충분히 그럴 권리와 자격이 있습니다.



그런 알흠다운 손놀림은 그대의 아름다운 그녀에게 맡겨 두시기 바랍니다.









단...







정확한 조교의 시범은 매우 중요합니다.

완전히 끝까지 펼쳐야 합니다.   어중간하게 펼쳐 놓으면 왕복운동 도중 점차 펴지면서

귀하의 무성한 풀들을 덮으며 펼쳐진다는..





이건 극악의 고통이라는..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뿌리째 뽑히는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는..









씌우는 방법 중..            갑 중의 갑은..















입으로 덮어주는 검돠..     큰돔의 끝 볼록한 부분을 아래 이와 혀의 아랫부분으로 애기 젖병을 물듯

살며시 부여 물고 그 상태로 그대의 심볼에 입으로 덮어 씌우는 거죠..



아..    그런데  이건  파트너를 교육시키자니 오해받기 십상이어서 각자 알아서 하는 걸로..















두 번 째로 중요한,,







철거 문제입니다.      아무리 여성위주의 세상이라지만 온갖 기운을 다 빨리고

혼자 외로이 늘어져 있는 그 놈을 붙들고 허연 액체가 담긴 녀석을 쓸쓸히 셀프로 수거하는 건

영 아니지 않습니까..

사랑스럽고 소중한 눈길로 어루만지며 조용하게 벗겨내는 부드러운 그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벗기다 수풀이 씹힐세라 섬세하게..

한 번이라도 뿌리 째 뽑히는 고문을 당해보신 분들이라면 장착할 때보다 철거하는 시점이

더 떨리고 공포스러울 수 있음을 잘 아실겁니다.











그러고 난 후 수건에 따듯한 물을 적시어 꼼꼼하고 섬세한 손길로 구석구석 닦아주는

서비스를 받아야만 진정한 한 차례의 역사가 종료된다는..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언제나 극한의 엑스터시를 선물할 수 있어야

이 모든 게 성립될 수 있습니다.

















                                        좋다가 말거나 왕창 짜증스럽게 한다면 





                                      이 모든 서비스는 꿈도 꾸지 말아야 합니다.













                  만약 이 모든 걸 실천하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그대는 행벅한 싸나이 임돠..







                 





                             (다음 편엔 일 년 365일 만족시킬 수 있는 비법 강좌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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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2015-01-25 21:37:49
답글

아 머리 아파~~~
걍 튼실하게 묶은후
맘 편하게 슛하세요
ㅡ,.ㅡ;;

최대선 2015-01-25 22:14:05

    조컸씀돠 ㅎ 그러나 그 묘미는 해봐야 안다는..
하는 거보다 그게 잼있다는...

염일진 2015-01-25 22:09:21
답글

헉.
난 손가락 베었을때 키우는 고무를 급해서
사용한적 있는데....

최대선 2015-01-25 22:16:55

    혹시 생성되다 말으셨나여.. ㅋ
아님 워낙 머리가 커서 골무만 씌워도 탱탱하게 커버가 된다는?

김주항 2015-01-26 10:00:44
답글

한번에 두겹 껴 입은넘도 있따능....~.~!! (동남아 여행 가서)

최대선 2015-01-26 13:25:47

    혹시???..

황준승 2015-01-26 11:44:21
답글

CD 에는 이물감을 느껴서 싫어하는 경우에
신형 초박형 CD는 그런 이물감도 훨씬 덜한가요?

최대선 2015-01-26 13:24:51

    제2의 피부임다. 꼈는 지 깜빡함다..

박병주 2015-01-26 13:59:55
답글

사용해보지 아나서 마림돠
가족끼린 그렁거 하면 안댐돠
ㅠ ㅠ

조영석 2015-01-26 14:08:01
답글

CD 굽는 요령에 대한 설명인 줄 알았습니다.

못 봤습니다.

이종호 2015-01-27 12:57:26
답글

뭔 말인지 항개도 모리게씀돠....초박형 나노 어쩌구 하는거 나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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