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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세는 상당히 불합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사치세 기준인데 앞으로도 당연히 바꾸지 않겠죠. 차를 살 때에도 보유할 때에도 운행할 때에도 모두 엄청난 중과세를 맞고 있습니다.

차 시세의 10%를 보유세로 내야 한다면 말이 안되죠. 시세 기준이어야 하는데 배기량이 중심기준이니 한심스러운 금액이 나오죠.

나중에 엔진배기량 작게나온차가 보편화되면
불합리하다고 하면서 차 가격기준으로 한다고 할걸요.
개샹놈들....

역쉬...차량관련 세금은 절대로 포기안할 겁니다..

얼마 전 자전거 3대 실을 수 있는 RV차량 구입할려다 포기한 1인입니다.
이것저것 생각해보니 지금 차량도 멀쩡한데 괜히 최대 3천만원이나 들여서 새차 구입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죠.
그 돈으로 여행이나 다니고 맛있는 것이나 실컷 먹자고 생각하고 열심히 실천중에 있습니다,

제 차가 8년된 대우(지금은 쉐보레) 라세티 수동인데도 세금이 연 20만원정도 나옵니다
세금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새차 구입문제로 영맨과 의논할 때 영맨 왈 "폐차하세요"

자동차세.주민세 올리려고 혈안이돼있읍니다 정장관 욕바가지로먹고있네요

8년이면 아직 젊은데유..전 올해루 12살 먹은 차 타고 댕겨유. 작년에도 12살 짜리 중고처분 했구유. 세금 29만원 나왔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