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보배 인지 병딱인지....어쩌면 6개월...예감으론 3개월 안에 전재산 올인을 해야 할 일이 생길거 같습니다...
뭐 위험한건 아니고...제가 생각할땐 97% 안전한 투자 입니다...생판 모르는게 아니라...쉽게 예를들어 이야기 하면...식당이 나름 노하우로 잘되서...지금 세들어 있는 식당 말고 다른곳에 건물을 사서 영업을 하려고 합니다...
예를 들면 이고 식당업은 아닙니다...아무튼...뜬금 없는게 아니고...나름 지금까지 현역으로 잘 일궈왔고 같은 일이고 하니 잘 할 자신이 있습니다...자리도 너무 좋고 뭐...가격은.....좀 쎈데...할만 합니다...
자...근데...차를 사야 합니다...뒷차가 살짝 박았는데...똥차라서 수리비가 더 나온다고 합니다...그동안 이민와서 나름 조심 한다고 지르고 싶은걸 못질렀는데...울고 싶은데 뺨 째려 줘서...감사 하게도 돈을 제가 생각하는 잔존 가치보다 더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일주일 이내로 차를 사야 합니다...
차를 현찰로 사도 되고 월부로 사도 됩니다...둘다 부담은 없습니다...근데...
한 삼사개월 이내에...좀 큰걸 지르게 됩니다...99% 확실히...근데 마지막에 존 물건에 꽂혀서...
계획 대로라면 어찌어찌 될거 같습니다...한 3번째 대비 까지 생각 햇습니다..일단 기존 있는 돈으로 충분(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별 무리 없이...) 하고...여의치 않으면 지금 버는 월 수입에서 커버가 되고...세번째는 지금 살고 있는집 저당 잡혀서 하고 그것도 안되면 마지막으로 지금 살고 있는집 팔아서 하고....마지막 다섯번째는....산 물건 으로 대출...암튼 이런데...
마눌은...혹시 모르니...중고차도 생각 해보자...라고 합니다...아는 중국인 수리점 에서 지금 타는차와 똑같은 차를 마침...아주 좋은 값에 준다고 합니다...이거 사면 돈이 몇백 남습니다...
아니면 한 3천 더해서 새차를 살지...아니면 월 백 정도로 3년 할부 해서 새차를 살지...고민 입니다...제가 생각할때 새차를 사면 제가 계획하는 프로젝트에 미칠 영향은 1% 정도나 미만 입니다...
그래도 마눌은 1%가 어디냐고 생각해 보자고 합니다...막 조르는건 아니구요...어찌 할까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