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기보단 웃음이 나옵니다. ^^ (딴지 아닙니다 ㅎㅎ)
지금 케일리그의 승강제 시스템, 총 몇 팀이 있는지, 어느 팀이 성적이 좋고 대충 순위를
아는 사람이 전국에 몇 명이나 될란가 생각해봅니다.
제 생각에는 프로리그의 나이도 서른 살이 넘었는데 프로리그의 그들만의 리그..이 꼬라지의 큰 책임은
전적으로 협회의 무능력이라 봅니다. 한 마디로 흥행의 스킬이 전혀 없다는 것이지요
누구나 아는 말이지만 그 나라 자국 프로리그의 흥행 없이는 월드컵이고 지랄이고
다 무용지물이라 봅니다. 4년에 한 번 난리치고 끝나는 축구는 축구도 아닙니다.
아니 이 꼬라지로 월컵을 연신 나간다는 게 오히려 신기할 정도입니다
83년에 슈퍼리그라는 이름으로 출범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턴가 아예 리그의
이름이 없다시피하더니 뭐 걍 [92프로축구] 이런 식으로 몇 년 간 부른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일본이 J리그 라는 이름으로 출범하니 우리도 은근슬쩍 K리그... 이런 걸 협회라고 할 수 있는지...
더 쓸 말도 있는데 혈압도 오르고 걍 이만 적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