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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그렇지만, 아이 엄마의 인생도 참 가련하네요.... 가난, 애정결핍의 대물림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부디 사랑이 많은 좋은 양부모님에게로 입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하필이면 왜...그사람...그시간에.... 슬픕니다
오늘 용인가서 아이 겨울옷 땡처리하는거 사오는길에 라디오에서 들었네요. 어쩜 저리 가련한 인생을 살다가 가나요...세상에 정말 신은 없는거죠.
가슴이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