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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이 맥주로 유명한 나라지만 독일 와인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Dornfelder red wine 좋습니다.

독일산 마주앙 모젤(화이트)
홈플 행사가격으로 하면 8.5천원입니다.
최고의 가성비

붉은 것은 몬태스 알파가 가성비가 좋더군요.

아무리 비싼 것도 시간과 온도를 잘 맞춰야합니다.
마주앙 레드도 따놓은 다음에 시간이 지나는 동안 조금씩 맛을 보세요. 어느 순간 처음보다 훨씬 좋은 맛이 날 테니까요.
마개를 딴 뒤 다시 마개를 막아 놓고 하루를 지낸 뒤에 마실 때 맛이 좋아진 것을 느끼실 수도 있답니다.

그냥 승빈님이 어제 올려주신 팩와인이 제일 맞지 싶습니다..
기본적인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있고(레드와인) 많은 분량에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맛도 마주앙과는 비교가 안되지요..
병당 3만원 넘어가는건 아무래도 부담이 되실테니 팩와인 강추드립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팩와인이 뭔가요? 검색해도 나오지 않습니다. 한 번 더 부탁합니다.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54250&tb=board_free_pds&id=&num=&pg=

파리에서는 10유로 이상이면 왠만한건 다 맛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지난 11월에 갔을 때 보니 2~2.5만원 정도는 해야 마실만 한거 같았어요. 비싸서 놀랬습니다.

저렴하지만 평이 좋은.와인을 소개하면 만원 전후로 120(숫자가 큼지막하게 찍혀있습니다. 칠레와인) 투누파,프론티어
2만원 미만으로 디아블로를 추천합니다.
따서 바로 마시지말고 30분 정도 지나서 마시면 더 좋습니다.

저는 칠레 거 몬테스 알파를 기준으로 맛있다, 맛없다를 결정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몬테스 알파는 일년에 한병 정도 먹고요. 자주 먹는 것은 훨씬 저렴한 것으로 박스채 사다먹습니다.
코스트코 팩 와인은 처음보내요... 한번 갔다와야 겠네요..

    박스채 쟁여놓고 드신다는 그 와인 무엇일까 !!
무지 궁금하네요 .. 좀 알려주세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GALA ROSA(이태리)와인 맛있습니다. 가격대는 2만원 안쪽이구요. 맛있어서 자꾸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마트에서 세일할때 3만원에 파는 1865 가 제 입맛에는 딱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