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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앞에서 춤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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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2 09:24: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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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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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 앞에서 춤을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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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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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주 마눌 앞에서 "등신 춤""꼽추 춤"등을 춥니다.
귀염 받아서 안 쫒겨날려구요.
그럴 때마다 저보고 춤 못춘다고 핀잔입니다.
"당신 춤 좀 배워야겠다..사교댄스 같은 데서..."그럽니다.
"헉..그런데는 서로 눈 맞아서 바람나는 불륜 제작소 아냐?'라고 하니
"뭘 모르는 소리...건강을 위해서 건전하게 운동하는 곳이야"
아...난 왜 이제껏 그런 장소를 그저 남녀가 만나서
서로 눈 맞아 바람 나는 불건전한 장소로만 알고 있었지?
그나 저나 머리 좀 까지고,땅딸막하고 배나와서
할망 손 잡고 흐느적 거리는 내 모습이 너무 우스꽝스러워
도저히 가지는 못할 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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