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연락이 끊긴 김군이 부모에게는 여행갔다 온 뒤
검정고시 열심히 할거란 약속하고 갔답니다.
평소 is 에 관심이 많아 자료 수집한 것도 많답니다.
이걸 보면 자식 농사란 참으로 어려운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되네요.
그리고 우리 10대에는 소심하게 학교 밖에 몰랐는데
이 경우는 대담함이 도가 넘었군요.
나중 김군의 운명은 어찌될까?
이슬람 테러조직에서 활동을 하다가 총격전에서
죽을까?
아님 극적으로 집으로 돌아갈까?
지금으론 알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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