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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 주신 사이트의 댓글을 단 분 중에 참으로 똑부러지는 가정주부가 계시네요. 살림하는 여자는 모름지기 저래야 하거늘, (제 안목이 형편없습니다만) 제 생각으로 나라 살림을 맏겨도 야무지게 잘 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거두절미하고 초이노믹스인지 뭔지보다는 백만 세배는 잘하리라는 확신이 듭니다.

댓글을 단 가정주부가 언행일치를 한다는 사실의 전제하에(제 두 눈으로 평소의 행동거지를 지켜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저 가정주부의 부군 되시는 분은 장가 하나는 최고로 잘 갔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올려 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

댓글 다 읽고 반성하는 마음으로 잠자리에 듭니다...좀 전에 AKG K490NC 질렀는데... ㅜㅠ

글쎄요.
좀 너무 한쪽으로 기운것 같기도 합니다.
아끼는 것도 좋지만 정도가 심한듯해요.
젊어서 약간의 여유도 좋습니다.
때로는 쓸줄도 알아야죠

    가뜩이나 정부가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가는 시점에서 결국 내수가 폭삭 망하는쪽으로 가는거겠죠

    전주에 절믄 언냐들에게 여유를 부리시려거든

저도 낑가주세효~~

남자들은 술 담배만 끊으면 돈 버는거죠.....저는 술끊으니 엄청 절약되더군요....이제 금연도 시동걸었네요....

미래를 위해 현실을 희생해라...와닿지 않는 말입니다. 사람마다 사는 방법들은 참 다르네요. 쩝.

자신이 좀 낭비한다 싶은 사람은절약을 본받아
실천하는 게 좋죠.

모든 사람이 다 저래야 하는건 아니겠죠,

계시판이 온통 세금폭탄과 높은물가문제로 난리니 열혈박사모같은사람 한분이 나서서 삷의 질같은것은 개나 줘버리라는듯한 내용으로....
뭐 그래도 이정도면 살만하지않은가 이런 뜻같습니다

역시 와싸다 회원분들의 생각은 다르군요.
달라도 수준들이 높네요.

저는 링크의 첫댓글 정말 정답인것 같습니다.
몇몇분들 너무 자린고비 아닌가 소비도 해야한다는 의견도 공감하지만 지금현재 사회를 보면 첫댓글처럼 살아야 합니다.
사회가 첫댓글처럼 하도록 만드는것 같습니다.
좀 심한 비약이지만 자식들에게 나는 내나름대로 살테니 너네는 니가 알아서 살아!
글쎄요... 이러면 좀여유가 있는집같으면 부모수준을 유지할수 있겠지만 정말서민들같으면 자식들이 부모수준도 유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절약은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 궁상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