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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은 연말정산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세값 폭등을 생각합니다.
노후를 생각합니다.
결정적으로 마눌하 핍박을 두려워합니다.

슽하킹 언냐를찾아가
멀좀 머거 가면서
상의 탈의 하세유.
ㅠ.ㅠ

기가 막힌 타이밍에 적절한 제목이네요.
아는 놈에게 한방 빌려 무이자 수시로 적금식으로 갑기로 했습니다.

야금야금 모아서 큰거 한방이 참어려워서...
그래서 역발상으로...

큰거 빌려 야금야금식으로...

좀 지나면 가격이 떨어질 거라고...자기 최면을 겁니다.
실제로 떨어지는 품목이 많구요.

요렇게 한 고비를 넘기고 나면 욕망이 줄어 들면서
안 지르 게 되는 경우도...

물건 살때의 가격이 다 틀리겠지만...

저정도면 한 3~5년 생각하고 득일지, 실일지 생각하고 행동 할듯 합니다~

젊어서 궁핍하게 살아얀ㄴ 늙어서 좀 풍족하게 살지않을까여
승빈님 아껴쓰세여~

본능에 충실하면 됩니다

지르실 여력이 대시면 지름신을 영접하셔야 합니다.

몇년뒤 보면 자동차쪽은 돈버리는거고 나머지는 헐값이고 그나마 시계는 가격 방어 하겠네요...ㅠㅠ


고민해 봐야겠네요 돈값어치 있는걸로 있는걸로 하나만...

시계가 그나마 가격방어는 되죠 차야 솔직히 한달만 지나도 가치는 떨어집니다

할부의 막달까지 기쁘게 버틸 자신이 있다면 긍정적으로(?) 검토 합니다..
하지만 (예를들어..) 5개월의 할부중에 2달정도만 기쁠거 같으면 눈물을 흘리며 접습니다 ㅠㅠ

    그래서 전 할부로 차 못 사겠더라구요..몇달 타면 질리는데 30개월 납부하려면...ㄷㄷㄷ

일단 지릅니다...
지름신 이기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죠.
져주고 나면 일단은 편한데...
그 다음은 책임 못집니다.

    그냥 집을 사버릴까도 생각중 대출 이빠이 땡겨서..ㅠㅠ

그럼 딴 생각 못하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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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가격 어느정도 방어되는거면 사고 아니면 패스합니다.

롤렉스는 사도 후회 안하실 듯요 ㅎㅎ

뭘 어떻게 해요.. 참다 참다.. 결국엔 접신 해야쥬.. ㅡ,.ㅡ^

신내림 받으세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