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가 처음 등장할때만 해도 정말 첨단같더니..왕년의 비디오CD분위기네요..
거의 거저주는거나 다름없는 타이틀들도 있고..
그래도 지금도 DVD좋아합니다. ㅎㅎ
또한..화질 좋은 DVD는 블루레이 디스크 별로인경우보다 낫더군요..
갖고있는 글래디에이터나 괴물 DVD같은건 지금도 여전히 좋습니다.55인치 TV 어렵사리 갖다놓고 그 화면으로 봐도 괜찮더라고요..
HD서라운드는 아니라도 서라운드효과가 그렇게 나쁜것도 아니에요..충분히 몰입하며 봅니다..^^
문제는 좋은 품질의 DVD가 많지는 않다는거지만..ㅡ ㅡ
사실은 킹덤오브 해븐을 사려고 뒤져보니...감독판 블루레이 디스크 정발은 없더군요?...ㅡ ㅡ
그래서 이 시점에 DVD 감독판 세트를 조금 비싼돈들여 사버렸습니다...품절상황이 지속되는 아바타도 역시 DVD로...
킹덤오브해븐을 블루레이로 사고 싶었어요..ㅠ.ㅠ..왜 그게 없냐고요..ㅠ.ㅠ..
그 마음 달래느냐고 쓴 글입니다..이해와 관심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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