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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스텟이 정상이라면 전혀 필요하지 않은 조취입니다.

냉각수 온도가 70 도 이하라면 냉각수가 라디에이터로 흐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겨울에는 냉각수 온도가 더디게 올라가죠?

요즘은 열었다 닫았다 하는 차도 있습니다. 말씀하신거 처럼 고속주행시엔 공기저항 고려해서 닫기도 하고 냉각이 필요하면 열기도 하죠.. 그런데 거리가 짧아서 효과가 느낄만큼 크진 않을거 같아용

대부분의 디젤차가 그렇지만 저도 출퇴근거리가 7-8키로 안팎이라 겨울철만 되면 열선 시트에만 의지하고 다닙니다.

히터 나올때쯤 되면 회사나 집에 도착하기에 연비도 더럽게 안나오구요. ㅠ

그래서 생각했던게 출퇴근 30분전에 바퀴 밑에 전기 온풍기를 켜둘까 했는데 그것 역시 귀찮아서 그냥 버티다 올 겨울도

이제 거의 끝났네요.

고속도로 주행시 오버히트 할것 같은데요

튼튼한 다리로 자전거를 이용하세요.. ㅎㅎ

해운대 역에 주차하시나요?

    출근은 카풀 얻어타고 울산에 가고요, 퇴근은 기차타고 해운대역 내려서 버스 타고 집에 갑니다.
우리 부부가 낮에 다닐 때는 한여름 한겨울 아니면 걸어서 30분 거리는 걸어다닙니다.
아내는 재송동 산동네 목욕탕에 내려주면 2500원짜리 목욕 하고 40분 걸어서 집에 갑니다.

그냥 궁금해서 질문 해본거예요.
귀찮아서 어떻게 테이프 붙였다 떼었다 하겠어요, ㅠㅠ

    좌표 좀.
2500원 짜리 목욕탕... ㅎㄷㄷ

    세하탕. 주차장도 있어요.
예전에 우신골든빌 살 때 거기서 먼저 2500원으로 덤핑 치니,
주변 다른 목욕탕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다 내렸대요.

    재송동 기린앞 말씀임뉘꽈?
추억이란 장소네유
윗반송에서 거기까정
두리 걷곤 했는데
지금은 차가 얽쑤로 많테예~
ㅠ ㅠ

    기린 공장 이제 이전 했을거예요, ㅎㅎ
근처에 아시아선수촌아파트, 롯데1차, 2차 아파트, 한화꿈에그린아파트 등등 많아요

옛날 버스가 그렇게 앞 라디에터를 두꺼운 천(천막천 같은)으로 가리고 다니는 것을 봤는데...

제가 다니는 동호회에서는 팬 스위치를 빼놓고 다니는 분들은 봤습니다.

히터도 켜고...

디젤 올란도 줄섬뉘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