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급매로 팔면 당연히 손해 입니다.빌라면 일이천 싸게 내논다고 해도 임자 없으면 안나 갑니다.

조금 느긋하게 기다려 보세요.
천만원 모은다고 생각해보면 결코 적은 돈 아닙니다.
일부러 손해보면서 서두를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여동생이 완산구 리베라호텔 맞은편 동네 단독주택에 살고 있습니다.
한옥마을도 가깝죠.
얼마 전 동네를 관통하는 도로확장하느라 마당이 조금 좁아졌는데 뭐 그런대로 큰 불편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여동생 집근처에 내장탕이 유명한 집있는데 몇 번 가서 먹어봤숩니다.

서울 어디신지요? 급하시면 일단 전세로 돌리시는게... 천천히 기다리면 구매자가 나타나겠죠

서울 종로구 숭인동입니다.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전세로 돌리는건 전세로 세입자 살게해놓고 매매 한다는거죠?
그럼 2년간은 실거주하려는 사람과 거래를 못하니 2년동안 각종세금이..ㅜㅡ
투자목적으로 살사람도없을거구요.
2년전세주면 집도 더러워지구.. 그게 참 싫더라구요 싹 깨끗하게 고쳐놨는데 말이죠
만약에 세놓는다면 반전세로 해야져 ㅡ.ㅡ

각종 세금이 천만원까지는 안나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