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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침대나 흙침대 구입시 고려해야 할 사항? 사용자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1-15 18:27:38
추천수 57
조회수   38,785

제목

돌침대나 흙침대 구입시 고려해야 할 사항? 사용자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글쓴이

맹익호 [가입일자 : 2003-04-25]
내용
돌침대 또는 흙침대를 선물할 일이 생겨 검색해보니 가격대가 다양해서 와싸다의 경험이 있는 분께 조언을 구합니다.



원하는 타입은 보료형이며, 크기는 1인용인 싱글입니다.  (기존의 침대받침을 활용)



1. 돌은 두께가 10cm 정도인것 같은데 흙(황토) 침대의 경우 표시가 있지 않아 모르겠습니다.   돌이 내구성면에서 흙(황토)보다 나은것 같아서 돌쪽에 마음이 가는데, 흙(황토) 침대의 경우 시간이 경과하면 균열이 생기거나 부서지지 않는지요?  



2. 돌침대와 흙(황토)침대를 비교했을 때, 어느것이 나은지요?



3. 제조사가 서너군데 정도 되는데, 제조사간의 품질차이가 많을까요?  추천하시는 브랜드를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전기를 사용하는 제품이라 고장발생율이 신경쓰입니다)



4. 돌침대의 경우 종류가 황옥, 백반석, 게르마늄, 등등 다양하며 가격차도 있던데 무난한게 어떤것인지요?



친절한 조언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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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윤 2015-01-15 18:52:49
답글

돌침대의 경우 방사능이 나온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오랜동안 원인 모르게 시름시름 앓던 여직원이 있었는데 방사능 문제로 판명되었고, 의사가 돌침대를 쓰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임준택 2015-01-15 19:33:43
답글

저는 돌보다는 흙침대를 권하고 싶습니다.
전기를 사용하지만 전기에의한 고장은 그렇게 염려할 부분은 아닙니다.
돌은 아무래도 차갑기때문에 전기를 넣지 않는한 ...
전부터 광고에 많이 나오는 부산에 본사를 둔 제조회사것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통상 2인용인데 1인용도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백경훈 2015-01-15 20:01:57
답글

돌침대에 격하게 언냐를 자빠뜨리면 큰일남뉘다 ㅡ,.ㅡ;;

김민관 2015-01-15 20:22:49
답글

1. 돌침대는 7년이상 사용했고 흙침대[ 황토] 4년 이상 사용 했는데 돌침대 온도조절기 교체한게 다입니다.둘다 현역에서 사용합니다.그런거 없습니다.그보다 천에 세월에 흔적이 났습니다.
2. 흙침대(황토)가 더 좋습니다.
3.돌침대가 별다섯개라고 선전하는 장수 돌침대고 흙침대가 코리아스톤이란 브랜드인데 차이 없습니다.장윤정이 선전했던 흙침대 사는거 아니면 저렴한거 구입하세요.
4. 돌침대는 여름에 시원해서 좋기는한데 겨울에 온도 미리 안켜놓으면 입돌아가고 부부생활하기가 좀 불편합니다.돌이야 거이 중국산이니 큰차이는 없을 겁니다.

구행복 2015-01-15 22:06:21
답글

만일 앞으로 이사할 계획이 0.0001%라도 있으면 다른 것은 몰라도 돌침대 비추천합니다.
이사할 때 최고의 장애물이자 골치덩어리입니다.

시골 거주할 때 약 20년간 돌침대를 썼습니다.
시골집 정리하고 이사나올 때 매수자가 그냥 두고 가라고 해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맹익호 2015-01-15 22:52:28
답글

조언 감사드립니다. 흙(황토) 침대로 가야겠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이해원 2015-01-16 06:22:15
답글

흙표 흙침대 보료(?)만 따로 팔지않았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부모님 사드릴려고 한동안 알아 봤었는데, 보료는 동일하고 침대 받침대의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천차 만별이더군요. 보료만 따로 안판데서 받침대가 제일 저렴한 놈으로 구입했읍니다.
1인용은 기억 안나고 소파형은 본기억이 있고 아는 지인이 사용중입니다. 거실에 소파 대용으로 쓰는데요. 그집 안주인께서는 거실서 tv보다가 그냥 편안하게 주무실정도로 넉넉하더군요

신성수 2015-11-27 10:26:02
답글

1. 우선 돌의 두께가 10mm라고 하셨는데요.
일반적인 돌의 두께는 20mm입니다. 10mm가 일부출시되긴 하였지만 아직 대중화 되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대부분 사용되는 20mm는 무겁고 늦게 데워지는 대신 깨지지 않고, 한번 데워지면 오래동안
열을 보존시켜 줍니다. 100mm는 가볍고 빨리데워지는 대신 파손우려와 돌고유의 온열느낌이 떨어진
다고들 평가하십니다.

2. 석재로 사용되는 돌과 흙은 사용자의 사용감에 따른 차이가 큽니다.
표면의 강도는 차이가 없는데 흙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으십니다. 다만 흙의 경우는 돌보다는
열전도율이 떨어져서 온도상승에 더 시간이 소요되고 이동설치시 내구성의 문제로
파손의 우려등이 있습니다. \
[ 마모륨으로 덮여진 흙판이나 황토볼등은 인공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돌침대 고유의 특징을 제대로 살리지
못한다는점 참고하세요 ]

3. " 돌침대는 아무나 만들수 있다 "는게 통설처럼 되어 있습니다. 프레임과 석재, 보료 어디서든 쉽게 구할수
있기때문입니다. 가구매장에서 판매되는 일부 제품들이 공장없이 외부에서 모든 부분들을 들여와
단지 브랜드만 붙여서 판매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보료부분에 온도조절기 ( 이것때문에 돌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전기용품으로 분류됩니다 )도
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 부착 스티커만 교체 )
제품의 안전과 품질관련 허가가 없는 제품들도 많구요.
흔히 말하는 브랜드제품중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답니다.
돌침대를 직접 제조, 생산하고 품질관리까지 하는 업체는 손가락에 꼽힐만큼 적답니다.
지식인에 검색해보시면 고장났는데 업체가 없어져서 AS를 못받는다는 것을 많이 보실수 있구요.
저는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4. 석재중 돌의 경우 정말 다양한 돌들이 있습니다. 가격대와 상관없이 대부분의 돌에 열을 가했을때
발생하는 원적외선 수치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본인의 예산에 맞추셔서 이쁜것으로 고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5. 마지막으로 요즘은 업체들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연구소까지 설립하면서 전자파 걱정없고 급속가열되는
돌침대 제품들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을 선택하심에 있어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고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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