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의외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1-14 20:06:24
추천수 14
조회수   991

제목

의외로.....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주변에 의외로 이원성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많습니다.

낮과 밤,미움과 사랑,행과 불행,

그리고 앞과 뒤 ,어둠과 밝음 기쁨과 슬픔,여자와 남자......

쾌락과 고통......



밤을 거부하고 낮만 바란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고통을 거부하고 즐거움만 바라는 것도 모순입니다.



어둠을 거부하고 밝음만 고집할 수도 없는 이치이니,

철없이 기쁨 ,사랑,행복,쾌락만 추구하는

소수의 몇몇만 제외한다면 지극히 정상적이지 싶습니다.



여자와 남자의 이원성도 당연한 것이니,

이성을 거부하고 홀로 지내는 사람은 자연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원래 하나에서 분리되어 둘이 되고 또 그 하나가 둘이 된 사실도

온전히 받아 들여야 합니다.



분리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임만 추구한다는 것은

결코 실현될 수 없는 목표입니다.



분리의 이원성을 온전히 받아 들이면

그 모든 분리 밑 바탕에 존재하는 하나를 알 수 있으니까요.



인간은 어디서부터 {아담과 이브?]분리되었는지

모르지만 ,분리를 인정하지 않고 자꾸 본래의 하나로

돌아가고자 하는 몸부림을 치니까 외로운겁니다.



역설적이지만,그럴 수록 더욱 더 외로움을 느낀다는....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백경훈 2015-01-14 20:21:57
답글

분리된 몸뚱이?
알몸으로 하나가 되려고
을쉰들이 몸부림 치시는데
잘 안대니까
외로분검뉘다. ㅡ,.ㅡ;;

염일진 2015-01-14 21:02:35

    빙고..~!

이종호 2015-01-14 20:24:41
답글

전 외로워서 이곳을 못떠나고 있슴돠 ㅜ,.ㅡ°^

염일진 2015-01-14 21:02:59

    올해는 거봉을 만나서....=3=3=3=3=3

이민재 2015-01-14 20:42:37
답글

부처가 2,500여년 전에 갈파하신 "분별심" 을 터득하지 못하면 인생은 누구나 혼돈 그 자체입니다.

이러한 망상(분별심)을 떨쳐 버린다면 이미 그는 더 이상 미혹에서 헤매이는 중생이 아닌 깨달은 자, 즉 그가 곧 보살이요, 부처의 경지에 올라선 거지요.

마찬가지 얘기입니다만 도교(선)에서 말하는 선인, 유교에서 말하는 성인도 다 같은 차원에서 말하는 것이겠지요.

외로움이야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훌륭한 자양분이지요. 이를 자기 자신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따라 사람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마치 소가 물을 마시면 우유와 질 좋은 고기와 가죽을 남기고 독사가 물을 마시면 맹독을 품 듯이요. 이러한 것도 하나의 자연의 섭리겠지요.

염일진 2015-01-14 21:03:22

    너무 어려버요..~

김승수 2015-01-14 20:56:13
답글

그래서 돌뎅이도 이원적으로다 색경에 끄네끼를 칭칭 감아 달라고 하능검돠 ^^;;

염일진 2015-01-14 21:03:42

    너무 어려버요...v2

김주항 2015-01-14 21:23:38
답글

지는 이런 어려분 이론 보다는
이기 이원론 가튼 글이 좃씀돠...~.~!! (몬지 잘 모리지만)

이민재 2015-01-14 21:43:07

    제가 성이 이씨인 것은 맞는데 이기 이원론이 뭔가요?
촌수가 어떻게 되나요? 족보나 떠들러 봐야겠습니다. (자다 봉창 두드리는 소리)

김주항 2015-01-14 21:57:50

   
촌수는 잘 모리지만 민재 님은 이기 이원론을 주창한
이율곡 선생이나 이퇴계 선생과 한 집안 사람 될껌돠...^.^!!

백경훈 2015-01-14 22:06:21
답글

아무래도 날씨가 풀려서
을쉰들 혈액순환이
잘 되시능거 같슴뉘다
어려분 얘기를 쓰시고
입덜아 가실까봐
걱정 핸는데 말임다.

이종철 2015-01-14 22:06:36
답글


이율곡 선생님은 기를 중시하셨고,
이퇴계 선생님은 이를 중시 하셨습니다...♡&&

박병주 2015-01-15 08:24:36
답글

외로움을 느끼면 느낄수록
새로운 언니를 찾아 헤메는 검뉘돠
탑꼴공온 가보시면
외로운 하라버님들
할매차자 서성거림뉘돠
그러다가 모포영업 듕국언냐들한테
박화수 마셔 삥뜯기고
병생기고
황혼이 피폐해짐뉘돠
ㅠ ㅠ

염일진 2015-01-15 10:10:42
답글

아..추천 한방 못 얻는 이 외로움...~~~!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