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박원순 저격 특위" 만들기로
세월호에 대해선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던 국개의원들이
참으로 역사적인 숙원 사업을 펼치시려나 봅니다.
시장을 모함하고 헐뜯으려는 특위를 만든답니다.
역시 유치찬란한 빛깔(?)의 요체가 드러나는군요.
서울시의원들이 해야 할 일을 국개의원이 한다면 업무 영역과 권한 침해일텐데....,
국개의원 뺏지는 반납해야 하는 것이겠지요?
도대체 지랄도 가지가지한다는 이야기가 안성마춤인 경우에 딱 맞는 상황을
만드는군요.
심심치 않게 우스운 꼴값을 늘 예견하고 기대하던 만큼 해주고 있으니
TV에 나오는 개그맨들은 벤치마킹하면서 쉽게 소스를 버무릴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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