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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성 뻘글)요즘들어 종종 하는 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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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4 15:3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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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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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성 뻘글)요즘들어 종종 하는 상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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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2004-06-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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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그러니깐 구리수막수 며칠전...
이곳 회원님이신 달세뇨 고명길님께서 달세뇨감귤을 보내주신 사건에 대해서
아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궁금하신 분들은 찿아서 읽어보세용)
그때 저와 최 근접해서 접사로 마주했던 윗집 아줌니.....
아파트를 보러 왔을땐 자세히 보지 않고 집안 소개만 했었기에 얼굴을 기억하지 못했는데...
지금도 역시 기억나질 않지만(이게 늘거가는 징후라고 한다던데...)
아침에 마님을 출근시켜드리고 다시 침대에 누워 밍기적거리다 보면
"드르륵, 드르륵, 드르륵...."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처음엔 무슨 드릴이나 기계를 돌리는 줄 알있는데 알고보니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소리더군요
내가 참 이런 베락마즐 생각을 하면 안되는데.....
우리집 천장이 유리로 되었음 웃집 아줌니가 진공청소기로 청소하는 거 다 보일텐데....
이런 두들겨 맞아죽을 생각을
"드르륵....."
하는 소리가 날때마다 종종 하곤 합니다....ㅡ,.ㅜ^
누가 또 윗집으로 우리집으로 올 거 배달사고 안내주나?.........
2상 모처럼 자게의 글이 한페이지를 넘어가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뻘글질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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