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에 시달리고,항상 마음 속의 어두움에
불행하던 조앤 롤링 여사가
글을 씀으로써 ,마음이 평온해지고 해리 포터 시리즈도 대성공을 하고....
이런 사실은 알고 계실겁니다.
이 세상에 출판된 수많은 책들이
대부분 작가들의 자기 자신한테 들려주는 이야기라고도 합니다.
글을 쓸려면 우선 자신의 마음 속에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 가만히 들여다 봐야 하니까,
그냥 정체모를 어두움으로 남아 있던
과거의 상처나 사연들이
하나 둘씩 작가의 의식하에 드러나게 되고,
그 것들이 의식으로 주시당하면
어둠이 밝음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나도 자게에 글을 쓴지 5년이 지난것같습니다.
그동안 삶에 지치고 상처받은 내 마음이
자게에 글을 쓰면서 밖으로 나와서 조명을 받으니까
조금씩 평온함을 찾은 것 같습니다.
그냥 기사를 퍼오는 그런 형식의 글 말고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이 담긴 글은
많이 쓰면,건강한 정신으로 나아가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눈팅 회원 분들도 한번 용기내어
글을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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