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이케아 광명점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1-12 22:42:34
추천수 33
조회수   3,748

제목

이케아 광명점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퇴근하는 길에 9시쯤 잠깐 들렸는데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더군요.

인터넷으로 이미 살 물건을 정해놓고 간거라 금방 구할것만 구했는데...

동선이 일단 쇼룸을 보고 창고?에서 직접 가져가는 방식이라 살짝 헤맸습니다.

지름길을 찾다가 오히려 좀 돌아서 내려갔는데... 이것저것 구경은 많이 했네요.

평소에 인터넷으로 봐뒀던 옷장 몇개도 봤는데 실물이 더 이쁘더군요.

전체적인 느낌은 깔끔하고 가구냄새가 거의 안난다는거....
(이케아는 모든 제품이 E0등급이랍니다)

아직 개장 초기라 사람들이 많이 몰리겠는 것이겠지만 앞으로도 주말은 계속 붐빌거 같네요.

그만큼 경쟁력이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감기래 2015-01-12 23:44:46
답글

가까우신 분들은 좋으시겠어요~

이명재 2015-01-13 10:59:22

    아주 가깝진 않고요. 제가 구로에서 분당으로 출퇴근하는데 서해안고속도 옆이라 출퇴근 길 부근에 있다고 할 수 있네요

전경훈 2015-01-13 00:07:04
답글

김치볶음밥 비추ㅠ

저는 아이들 가구만 눈에 보이더라구요~

이명재 2015-01-13 11:00:02

    이케아 매장내 카페를 보니 공항 줄서는 것처럼 해놨더라고요. 주말 얼마나 혼잡했을지 상상이 가더라고요.

김준범 2015-01-13 00:29:24
답글

차가 없어서 못가네요 ㅡㅡ
그냥 한샘에서 필요한거 삽니다

이명재 2015-01-13 11:00:56

    인터넷으로 구입하려고 했었는데 온라인쇼핑몰은 아직 안열었나봐요. 직접 가서 구매해야 가격 경쟁력이 있는 보입니다.

성낙영 2015-01-13 08:53:42
답글

여긴 가구 파는데가 아니라 인테리어 소품 파는곳 같아요.

이명재 2015-01-13 11:01:32

    가구와 인테리어 구분하기 어렵죠. 그래도 이정도 가구 종류를 한꺼번에 구비한 매장은 없을 겁니다.

최원길 2015-01-13 09:56:46
답글

욕심내고 물건 들고 나왔다가 주차장에서 난감해하는 분들 여럿 봤습니다.
트렁크나 차내 공간을 고려하여 물건을 들고 나오셔야 할 듯..
호기심에 한번 가볼만은 한데요..
평일 밤 늦게라면 모를까 휴일같은 날은 당분간은 고생길 감수해야 할 듯 합니다.

이명재 2015-01-13 11:03:54

    저도 주말엔 근처에도 안갈거고요. 휴가낸 평일이나 저녁때 가보면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살짝 당황하긴 했는데 직접 보고 창고형 매대에서 물건을 가져오는 형식이 새로운 방식이라 당황한 분들 많을 것 같아요
(기사에도 불친절하고 불편하다는 식의 인터뷰를 봤습니다)
큰 가구 아니면 대부분 차에 들어갈 정도로 포장을 해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상규 2015-01-13 15:17:38
답글

저도 어제저녁에 갔었는데 처음접해보는 방식이라 시간도 마니 잡아먹고 불편했는데 한바퀴 돌고나니 시스템을 알겠더라구여. 근데 살려고했던건 모조리 품절 ㅠ

황준승 2015-01-13 15:32:33
답글

가구 둘러보고 구매제품 결정할 때 포장규격이 어떻게 되는지 미리 알 수 있나요?
픽업트럭을 한대 사야 할까봐요.
아님 매장 앞에 용달차 대기하고 있거나 화물택배 사무소가 있나요?

심재현 2015-01-13 18:09:48

    포장규격(박스 크기와 무게)는 이케아 인터넷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용을 지불하면 배송서비스도 해줍니다.

윤석현 2015-01-13 15:54:17
답글

주말에 어디 한곳에서 화재라도 나면 어쩔까 생각이 들더군요.

미로같은 통로에 사람은 꽉꽉 들어차있고 모두 가연성 제품에...

생각만해도 아찔하더군요.

식구들 데리고 갔다가 웬만하면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직원들 찾기도 힘들고 화재시 비상구까지 찾아가는 것도 어려울 것 같아 보였습니다.

제가 극단적인 생각을 했을 수도 있지만 암튼 사람은 많고 출입구는 보이지도 않고 물건 안사면 왔던길 되돌아 나가야 하고..

심재현 2015-01-13 18:15:05

    입구에서 쇼륨 거쳐서 창고까지는 한 방향 동선이지만, 건물 양측면 몇 군데 외부계단으로 나가는 비상구가 있습니다.
화재 걱정하면 어디 건물 들어갈 곳이 없죠.

심재현 2015-01-13 18:17:57
답글

지난주 평일에 가서 4단 서랍장 2개 사서 들고 왔는데,
박스 포장 하나의 무게가 44kg이나 돼니 카트에 싣는 것부터가 힘들더군요.

일요일에 조립했는데, 조립도 무난하고, 가격 생각하면 마감도 아주 괜찮습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