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다양한 분야의 고수님들이 계셔서 어려울 때마다 큰 도움이됩니다.
오늘 은행에가서 미지급 신청서를 발급 받고(주말에 고객센터에 접수받은 사람이 제이름을 홍길동이라고 적어 놓아서 은행에서 서류 발급하는데 시간이 엄청 골렸습니다) 관할 경찰서에 가서 분실 신고하였습니다.
수표의 분실과 도난이 서로 다른 곳에서 접수하더군요. 분실은 바로 서류 발급하고 법원으로 가면되지만 도난은 수사가 동반된다하여 괜시리 교회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드는것 같아 분실로 접수하였습니다.
그리곤 법원에가서 서류 접수하고 사본을 다시 은행에 접수하면서 분실건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또는 얼마를 돌려 받을지 모르지만 속은 시원하네요.
어려울 때마다 큰 힘되어 주시는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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