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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쉬~~~
비자금 해외은닉 아님꽈? ㅡㅜ;;

근데 우케 해외 사람이 국내 계좌를 갖고 있을 수 있지요?
아마 돌아 올낌뉘다
돌아 오길 빔뉘다.
정 이상하면 그 통장 출금 못하게 막을수 있는 방법을 은행에 물어보세효~

    외국인이라도 정상적인 체류인이라면 여권 번호만 있으면 계좌 만들 수 있는거 아닌가요.

루짜다 그런 실수를~
신경이 마니 쓰이시겠어요..

빨리 해결되어야 할텐데요.
저도 이체 할 때는 항상 수신자 이름을 확인해야 하지만 그냥 넘어갈 때가 많긴 해요

이 사건이 잘 해결되면 제가 가진 편견이 조금은 약해질지도 모르겠네요

돈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좋은 사람이 걸렸다고 은행직원이 얘기하더라구요.
은행에서 임의로 돈을 뺄수도 없고 출금정지도 안된답니다.
고마워서 사례금도 입금해줬구요.
다행입니다 미치는줄알았어요.

    아이구, 그래도 해결이 잘 되어서 다행입니다.

사례금도 주는건가요?
심심할만하면 은행에서 전화오는데요, 잘못 넣었다고 빼도 되냐고... ㅎ

여러번 천당과 지옥을 경험했으리라 짐작됩니다
잘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천만다행입니다..
제 계좌에 수십억이 입금된적도 있습니다. 0을 세기도 어렵더군요.
그런데 아무 말없이 다음 날 빼갔습니다.

    맞아요.마음대로 못빼간다는건 법은 그렇지만 현실은 아닌거 같더군요.

다행이네요.
저도 400만원 입금실수하고 못받은저 있어서 그맘 압니다
ㅋ

권민수님의 심정이 새해부터 지옥과 천당의 입구를 들락거리셨군요.
결과가 잘 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정말 다행이네요...^^

사례를 하셨다니 참 보기좋습니다 ㅎ
저는 얼마전에 아이폰 찾아준 알바생에게 한푼도 못준 게 아직도 후회되고 걸려요...

은행에서 실수로 잘못 입금하면 그냥 빼가더군요... 반대로 고객실수라면 법핑계대면서 안된다고 하지요

휴우, 천만다행입니다.
오늘 밤에는 음악소리도 더 아름답게 들리겠습니다.

휴~~! 천만 다행이시네요... 새해부터 액땜하셨다고 생각하세요.. 올해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이 편안한 밤을 보내시겠네요~~~ ㅜ.ㅜ

민수님 홧팅요~

평소에 덕을 쌓은 결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