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etnews.com/20150109000194
lte 다음 기술은 5g 라고 일으켜지는데 무선은 본래 하프 듀플렉스기술이 기본이죠.
영화에서 무전기로 통신을 하는거 보면 버튼 누르고 말하고 버튼 놓은 상태에서 듣고는 하죠.이것이 하프 듀플렉스입니다.
요즘 스마트폰은 얘기하면서 듣는것이 가능하죠.
이건 풀 듀플렉스라고 봐야겠죠.물론 본래 무선은 하프 듀플렉스가 기본이기 때문에 송신하는 주파수와 수신하는 주파수를 분리해서 가능한 것이죠.
무전기보다는 주파수 활용도가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기는 한데 사고의 위험성이 적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예전에 비행기와 송신탑이 동시에 무전기 버튼을 누르고 통신을 시도하다 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죠.이걸 헤테로다인 간섭이라고 알고 있는데..무전기에서는 기본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이라서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5g 부터는 하나의 주파수에서 송신과 수신을 동시에 구현한 단일 주파수 풀듀플렉스 기술이 개발된다는 군요.
뭐 일반 사용자한테는 별다른 것이 없지만 하나의 주파수에서 송수신이 동시에 일어나기 때문에 주파수 활용도가 높아지는 잇점이 있겠네요.
5g 부터는 이통사와 방송사간 다툼이 좀 줄어 들거나 아니면 제4 제5 의 이동 통신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겠네요.
기존의 주파수 일부를 회수해서 배당하는 것이 가능해 질테니 말입니다.
기술의 발전이 빠르기는 하네요.
p.s 기술의 발전은 최첨단인데 이통사의 돈 욕심은 최최최 첨단을 달리는군요
대체 언제쯤 volte 연동을 할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