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또 중요한게 앰프의 볼륨이 어느정도 확보되야 소리가 시원하게 터지는데 유닛운동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죠
튜닝하는 사람도 그 정도 볼륨은 올려놓고 튜닝하기 마련이구요. 이 정도 볼륨을 올려놓고 들었을때 부담없는 소리가 들려야
오디오 성능이 100% 발휘된다 볼 수 있습니다. 잠깐 볼륨 높여서 짱짱대는 소리가.쾌감 느끼면 뭐합니까
계속 그 소리를 들을수 있어야지요 그래야 음악감상이지 ..오디오 성능에 자위하는건..별로 잖아요
아 그리고 3웨이 10인치 이상 대형기를 어느정도 틀기위해서 최소한의 평수를 7평이상 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층고가 보통이라는 전제하에요 3미터 이상이면 6평정도만 되도 꾀 들을만합니다.
안정적으로는 10평은 되야 하는것 같구요 묘하게도 우퍼인치수 = 평수 가 맞아 떨어지는것 같기도 합니다.
제가 직접 겪은 기기 및 스피커에 대한 경험으로 올린글이니 반박은 자유이지만ㄴ
공격은 하지 말아주세요~^^
네..아파트 에서는 아무리 공간이 넓어도 대형기를 들인다 해도 작은 소리로 들어야 하기 때문에 차라리 적당한 크기의 스피커로
볼륨을 어느정도 올려 들을수 있는게 유리한것 같아요. 40평아파트 해봐야 탑층 복층 아닌이상
8인치~10인치로 듣는게 적당하다고 보여집니다. 10인치만 되도 아래층 위층에서 민원 들어올 확률이 무척 높고요.
3평공간이면 5인치 북셀프가 딱인거같은데 요즘 나오는 고성능 유닛.. 스카닝같은건 또 부담이 옵니다 ^^
80평 홀이면 스피커 제대로 울죠 ^^ 저도 장사하는 가게 가서 문닫고 오라비타에 아큐톤 2웨이 연결해서 볼륨 60% 까지 올리고 클래식 소편성 듣는데 정말 예당 소리 부럽지 않더라구요. 아파트가 참 삶을 편하게도 해주지만 팍팍하기도 한것 같아요.
아~ 1억 5천에 단독주택 정말 살기 좋은것 구할수 있다면 참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