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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을 치우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5-01-11 11:12:29
추천수 12
조회수   921

제목

개똥을 치우며.....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아침에 가게를 여는데,

앞에 개똥이 있습니다.



그냥 쓰레기의 종류라고 여기며 치우면,

상황 끝....



하지만 ,내가 우리 부모님 뒤처리도 안하고 사는데,

어느 집 개의 똥인지도 모르고

이걸 내가 치워야 하나?



이렇게 생각하면 억울하고 화가 나겠습니다.



그냥 치울렵니다..쓰레기로 보고......



..그래도 자기가 기르는 개 똥은 자기가 좀 치웠으면 하는 바램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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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2015-01-11 11:28:30
답글

그걸 일진 얼쉰이 매번 치우시나요?
다른 직원들은요?

그나마 겨울에는 좀 낫겠네요. 여름에 냄새나고 물컹거리는 것 보담은.....

염일진 2015-01-11 11:31:31
답글

지가 밖에 길을 쓰는 당번이라서요~

김승수 2015-01-11 11:39:30
답글

그넘 .. 내일도 찾아 갈겁뉘다 .. ( 돌뎅이가 보냈다는 생각은 하지 마십쇼 . 저 그렇게 옹졸한넘 아님돠 )












한 3 개월만 치우시면 , 생각이 바껴서 색경보내겠다는 문자가 오겠지 ^^

염일진 2015-01-11 12:12:00
답글

헉?
Dna 분석 들어갑니다.

이종철 2015-01-11 12:28:41
답글

당번을 바꾸자고 떼를 써보세요...♡&&

박병주 2015-01-11 12:33:44
답글

3학년 1반적으로
자기가 싸지른 똥은
자기가 치워야 마땅함뉘돠.
어려서 부터 무꺼서 글케 배워와꼬
쭈욱 글케 자라와씀돠.

하지만 강호에 나와보니
글치 모탄 찌질히들이
너무나 마능거슬 보구 놀라지 아늘
아니 아나씀뉘돠.
과연 역4의 똥은 누가 치울거싱가?
그거시 궁금할 따름임뉘돠.
4족-반품 Sex경은
개똥으로 따끄면 깨끄타다9
1반저그로 알려져 5긴 함뉘돠.
다넌컨데 1반저긴 야그라능거슬 발킴뉘돠.
ㅠ.ㅠ

김주항 2015-01-11 16:06:38
답글

개똥 밭에서 굴러두 저승 보단
이승이 헐 좋다란 말이 있씀다
행복 한지 알구 치우기 바람돠....~.~!! (복 받능검돠)

이병준 2015-01-11 16:26:18
답글

요즘 날씨가....넘 추워서 똥이....돌멩이가 되어 있어요....발로 함 찼는데...주차해논데로 날아가...문짝에....

졸라 튀었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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