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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때문에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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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9 00: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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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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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때문에 고민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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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가입일자 : 2001-01-0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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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거주하는 곳이 경남 양산입니다.
불과 얼마전까지 양산의 집값이 33평 기준으로 2억3~4천만원에 매입이 가능했는데 최근 이곳의 신도시 조성 때문에 엄청난 물량이 공급괴면서 과열 상태입니다.
최근 여러 건설사의 아파트 분양값이 프리미엄4천이 붙어 33평 기준으로 2억9천이 넘네요. 그리고 올해들어 평당 1천만원에 육박하는 아파트가 분양했고 조기마감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저는 집에대해 별로 관심이 없던터라 늦게 주위를 둘러보니 벌써 오를대로 올라서 선둣 움직이기가 겁이나네요.
분명 대출을 내어야하는데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는 너무 올라 포기 상태고 입주한지 7년된 아파트 쪽으로 보고있습니다.
39평이 2억6천이고 33평이 2억4~5천 정도에 매매 가능하네요.
집사람도 저도 39평이 마음에 드는데 문제는 대출을 1억1천을 내야한다는거죠. 33평형은 8~9천 정도 대출이면 되구요.
현재 재직 중인 회사에서 연봉6천이 조금 넘으며 와이프도 직장을 다니면서 연간1500 정도의 소득이 있습니다.
아니면 지급 분양하는 아파트를 매입하는게 좋을까요?
이ㅠ경우에는 1억5천의 대출이 필요합니다. ㅠㅠ 갑갑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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