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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가 되어서.. 좀 도드라지게 보이긴 하는데요..

제 생각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예전부터 있었어요. (성별, 나이 불문..)

매체가 다양화되고 신속해지다 보니까.. 더 잘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물론 저런 싸가지없는 애들은 다 없어지면 좋겠지만요.

진상에 남녀노소가 따로 있겠습니까만은..
제가 여지껏 느낀 바로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성분 특히 50~60대가 남 배려나 양보 등에서 많이 떨어진단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 진상 아주머니도 가족이나 자식 사랑은 엄청나겠죠
한 마디로 어머니는 강하나 아줌마는 그닥 강한 존재가 아니라는 느낌입니다

혹시나 저의 댓글에 남녀차별이니 뭐 그런 댓글이 달린다면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으니
사과드리고 댓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옷을 입다가 한달만에 환불하는 여자도 있더군요.
물론 다른 지역 백화점가서요.
안되지만 행패부려서 시끄러우면 백화점 이미지 나빠질 까봐
바꿔주거나 환불해주는데
그게 이제 너도 나도 그러니까

직원들이 죽어나죠
더러워서 직장을 그만두지 않는 한 수모를
참고 견딜수 밖에요.

너무 심한 현상이 계속되면 백화점에서도,더
이상 진상고객에게 끌려다니지만은 않겠죠

대기업에서 직원들 교육을 너무 심하게 시켜서 그럴거예요.
억울하면 당당하게 손님한테 따지고, 행패 부리는 고객은 경찰 불러서 연행해야 하는데,
무조건 참아라 하고, 참지 못하면 문책 받거나 쫒겨날 수 있으니
그런 접객 문화가 여러해 이어져 오면서 손님들도 기세등등해진거죠.
게다가 인터넷 문화 요것 때문에 우리나라가 갈수록 삭막해지고 있어요.

제가 종종 강조하지만, 모르는게 약일 때가 많아요. 안다고 행복한게 아니란 말이죠.

매출우선 그러니께 사회가 돈을 너무 앞세우다 보니 답이 안 나오는 상황이죠.



"매출 떨어지면 위에서 쪼아댄다~~그럼 목아지가 댕강 댕강한다~~~"

근데.. 진상고객이 늘어난건.. 어찌보면.. 기업들이 그리 사람을 키운거라고 생각 합니다.

진상 안피우면.. 그저 물러 터진 사람인줄 알고 대충대충 넘기자나요..

    충분히 일리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가가 저런 여성들을 양산하는데 일조를 했다고 봅니다
딱 그수준의 드라마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총기소지가 가능하게 합시다.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고양원더스의 허민 구단주가 거의 단독주주나 마찬가지인 위메프에서도 이런일이 있었네요. 참고로 허민씨는 2013년말 자료에는 박은상 대표와 함께 공동대표로 되어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issue/916/newsview?issueId=916&newsid=20150108174110055

제가 보기엔 아마 직장내 서비스 교육에서 소비자와 싸우는걸 최소화 혹은 금지로 해놓았을것입니다

그래서 폭력을 같이 휘두르지 못하는것일테고, 또한 아르바이트로 일하시는 분일수도...

사회문제로 봅니다..개나 소나 모두 다 자기는 특별한 대접 받을려는...

인터넷 맛집 평을 봅니다

음식 맛없다는 얘기보다....불친절 하다는 얘기가 더 많더군요

제가 가본 집이거나 가보면 불친절 하지가 않습니다

바쁘니까 한가한 집보다는 소홀한 경우는 있지만요.

대체 저 인간들은 왜? 식당에 먹으러 가는게 아니라 대접 받을려고 가는건가?

싶을때가 많네요

맞는말씀....친절하고 맛없는 집이 더 많은데.....

갑질이 아니라, 갑질을 빙자한 사기꾼 이네요. 있는집 사모님이면 품위를 지켜야지, 품위 아니 사람이 덜된 년이네요. 대전이라 유심히 봤는데..... 저런 잡# 것이 대전에는 없는데... ㅠㅠ 딴지방에서 왔나...

원래 엄청 많아요. 스마트폰이 보급되고 하니까 이제 하나둘 영상증거로 나오는 거 뿐이죠. 미친여자들 많습니다. (남자도요. 근데 여자가 더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