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오디오에 빠져있을때,
바꿈질을 자주 하다보니,
장터거래를 하면서
판매자 및 구매자분들을 만나기도 하고,
여의치가 않으면 택배거래를 하면서 별의별일을 다겪어봤습니다.
대체적으로 좋은분들을 더 많이 만났지만,
머리 흔들리게하는 분들도 더러 있더군요.
전혀 모르던 사람과의 거래이니 생각차이가 있는건 당연하겠지만,
적당히 하고 말았으면 이런 저런 상황을 보지않아도 될텐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싶어,
근래엔 지금 듣는게 최고다 생각하며 음악듣기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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