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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디카는 저한테 나눔 하셨어야죠.
그러면 덕담 듬뿍 드렸을텐데요.

거래 할 때 이사람 좀 찜찜하고 피곤한 스타일이다 싶으면 얼른 끊어버려야 해요.
계속 전화기 붙잡고 있을수록 마음의 상처만 커집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앞으로 팔거 있음 준승님에게 시세보다 비싸게 불러서 넘겨 드리겠어요~ d(^^

타블렛 부터 줄서 봄뉘다..
저는 즐때로 김포까장 갖다 달라고 안할께유

신탄쥔 아즈매 목소리가 이뿌지 않은거쥬?

    신탄진 아즈매 목고리가 이영애 반만 닮았어도 바로 가서 상납했늘겁니돠~
경훈님은 사진 속 처자 소개시켜 주심 타블뤳 겅짜로 드리겠슴돠!!

한참 오디오에 빠져있을때,
바꿈질을 자주 하다보니,
장터거래를 하면서
판매자 및 구매자분들을 만나기도 하고,
여의치가 않으면 택배거래를 하면서 별의별일을 다겪어봤습니다.
대체적으로 좋은분들을 더 많이 만났지만,
머리 흔들리게하는 분들도 더러 있더군요.
전혀 모르던 사람과의 거래이니 생각차이가 있는건 당연하겠지만,
적당히 하고 말았으면 이런 저런 상황을 보지않아도 될텐데,
이게 뭐하는 짓인가싶어,
근래엔 지금 듣는게 최고다 생각하며 음악듣기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중고로 팔아봤자 그거 얼마나 남는다고.. 와싸다가 예전 분위기만 됐어도 걍 죄다 나눔으로 풀었을겁니돠. 맘 편히 사는게 쵝오인듯 해요. ^^

서울 함 않오시나요? ^^

    연말 연초에 즌화 한통 없고..
일단 근성도 다시 기를 겸 예전처럼 맞고 시작하자꾸나~ ^^

토닥 토닥~

그래두 마지막은 거래가 잘 되셨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중고거래도 멘탈이 튼튼해야 할듯해요.. ^^

    ^^ 수고 많으셨습니다~~~^^